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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견인은 인근 IC까지만 서비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ㄴ 아그래요 ? 그러면 IC에서 보험사차로 견인해서 10km 이내로 줄이면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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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하이에나 처럼 나타나는 견인차들 보면..어휴..정말 <br />

당황하면 제일 먼저 오는 견인차 기사의 말발에 현혹되어<br />
그냥 차를 맡기기 쉽죠<br />
저는 항상 우리 보험사 출동 차량인지 확인 하고 맡깁니다

휴게소 진출구부터 사고지점까지 폭풍후진 하는 견인차량들 보면<br />
와 저차는 조향장치가 뒷바퀴에 연결되어있고 후진기어가 3단까지 있나 싶어요.

긴급견인 서비스 관련 한국도로공사 공지사항입니다.<br />
http://www.ex.co.kr/portal/cus/public_relations/notice/1195708_3959.jsp?clickParentNum=0&clickNum=0&pageRow=10&startRow=9&pageURL=/portal/not/total_notice&catId=exd_2010&artId=1195708&total_notice=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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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보니 사고 나면<br />
견인차가 일착 그 다음이<br />
앰부란스 그 담이 경찰차<br />
이런 순으로 달려 갑디다.....~.~!! (삶의현장)

저도 예전에 진짜인줄알고 저장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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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아보니 사고시, 위급상황... 그럴때만 견인한다고 하고있더라구요......

네 장규님 말이 맞아요. 그것도 휴게소 같은데 데료다 주는거죠. 사보 방지용으로.. <br />

공짜로 견인 해주는데 바로 근처 가까운 휴게소 까지입니다.

견인기사는 현장도착 후 묻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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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즉시 그냥 견인 착수합니다. ㅎㅎ

말씀드려도 보통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정신이 없어 대부분 즉시 도착하는 견인차량을 이용하곤 하던데.....<br />
반드시 자기 보험사에서 오는 견인차량을 불러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얘기해도 마치 다 적용되는 것처럼 정신없이 차량 싣고 가버리고 나면, 나중에 보험과 관계없는 견인비용 별도로, 그것도 상당히 세게 부담하게 됩니다. 억울하면 호소해도 정비소에 차가 붙잡혀 있어서 어쩔수 없이 부담하게 됩니다.

보험사 직원이 도착해서 사건경위를 청취하기 전에는 차를 끌고 가면 안되잖아요.<br />
참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