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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명화극장에 대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11 22:54:15
추천수 23
조회수   2,356

제목

KBS 명화극장에 대해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요즈음 KBS 방송국에 금요일 늦은밤에 명화극장을 하는데...왜??? 찌질이도 않좋은 무술영화나 국산영화,외국19금 영화만 보여 주나요?



그런 영화 보여줄것 같으면 아주 오래전에 방영한 흑백 필름영화를 다시 보여 주면 좋을것 같은데요.



30녀전에 일요일밤 10시만 되면 이미 고인이 되신 검은안경테의 김영일 선생님?인가? 정영일 선생님이 나오셔서 이영화에 대해 이러한 관점을 두고보면 더 좋은 감명을 받을것이라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대략 40년전에 KBS에서 이번주의 명화극장 제목은 "닻을 올려라" 라는하며 보았는데 더이상 재방영은 하지않았습니다.그영화를 한번더 보고 싶은데 말이죠?(그영화제목 모름니다)



어릴때 보았던 영화는 "용감한 린티" 라는 기병대 영화와 "로 하이더" 라는 목동영화를 보았고...중,고등때 "월턴네 사람들"이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회원님은 아직도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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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gi2003@hanmail.net 2013-07-11 22:57:49
답글

오래 전에는 명화극장이 대단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은 시청률이 안나와서 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br />
<br />
그래서 성우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죠. 미국에서는 올드무비만 해주는 채널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초기에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역시 시청률이 안나오죠.

고용일 2013-07-11 22:59:13
답글

요근래 저도 옛날영화 찾아서 봅니다<br />
<br />
벤허 ,십계, 닥터지바고,아라비아의 로렌스,인도차이나, 대부 1,2,3 등등 봤고요<br />
흔한 영화들인데..제대로 본적이 없었네요<br />
<br />
예전에는 옛날 영화는 참 재미없는거다 싶어서 신작만 봤는데<br />
세계사에 흥미좀 붙이게 되니 이런게 재밌어 지네요

김병현 2013-07-11 23:00:29
답글

EBS 영화 좋은 것 많이 합니다

henry8585@yahoo.co.kr 2013-07-11 23:00:36
답글

68년도에 집에 진공관 티브가 있었는데...그때는 요즈음 처럼 더빙없이 그냥 영어로 말하는 필름만 보여 주엇어요.

박종구 2013-07-11 23:12:34
답글

ㄴ<br />
헉 <br />
제가 태어나기전에 테레비가 있으실정도면<br />
주선태 어르신 아버님께서 부유하시고 속칭 잘 나가시던....<br />

김덕영 2013-07-11 23:20:24
답글

저는 "길은멀어도 마음만은"을 꼭 한번 다시보고 싶습니다. 마리솔이 노래한 ...아리~베 데르치 로~마...다시 듣고 싶어요

최현정 2013-07-11 23:21:48
답글

90년대 후반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화100<br />
위부터가 해서 1위까진가 kbs해서<br />
매주 그시간때를 기다리던게 기억나네요 <br />
아마 그때1위가 헵번의 로마의 휴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주항 2013-07-11 23:47:33
답글

서부 영화가 좋았능데....~.~!!

이성위 2013-07-12 03:11:49
답글

외적으로-TV문학관 즐겨봐왔더랬습니다..그중 "안개꽃 "이란 드라마=원로배우 주현. 중견 노주현외 출연...특히 주현씨의 정신병적?!역할에 기괴할정도의 소름돋는 웃음표현은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볼만한 명연기라 봅니다...다시보고싶은 최고의 단편드라마라 여깁니다...^~^,,

김순철 2013-07-12 07:12:42
답글

더빙만 아니면 보고 싶은데<br />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도저히 볼수가 없다는..........<br />
OBS. EBS. 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은 더빙이 아니라서 집중이 잘 됩니다.

신성재 2013-07-12 07:21:36
답글

"길은멀어도 마음만은" 이 영화를 알고 계신분이 있군요. 중학교 1학년, 제가 처음산 LP가 이 영화 주제가 입니다. 인형같은 마리솔...다시 보고싶습니다...

이승태 2013-07-12 08:40:47
답글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였던가/?<br />
까마득한 시간이 흘렀...<br />
<br />
이 순간 문득 떠오르는 영화는....<br />
해리슨 포드의 하노버 스트리트<br />
<br />
외적으로-떠오르는<br />
TV문학관은 김동리의 등신불<br />
베스트극장은 채시라의 샴푸의 요정 (빛과 소금의 주제가 엄청 좋아했었습니다.)<br />
<br />
주말 드라마는<br />
남성훈 차화

한경탁 2013-07-12 09:15:29
답글

요즘은 고전영화들이 1080i화질로도 재출시됩니다. 전 이화일들을 블루레이로 구워서 보고 있습니다. 그 오래전 영화들인데도 요즘영화 같은 고화질로 보니 감동이 두배네요... TV에서 해주는 고전영화는 이제 포기...

박태규 2013-07-12 09:48:59
답글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을 dvd로 사서 집에서 자주 봅니다.<br />
어느덧 노인이 되어가는 이시점에 어릴 때 본 영화가 시큰한 향수같은 정감에 젖어봅니다.<br />
긴 방학을 맞아 동료와 부르는 "학교여 안녕.."<br />
그리고 무엇보다 압권은 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초상화 앞에서 애틋한 마음으로 추는 플라멩고 춤.<br />
과연 천재 소녀 였습니다.<br />
살아 있다면 70을 넘은 노인이지 않을까?

이태봉 2013-07-12 10:46:54
답글

개비에스가 엄한 짓 하느라... 돈이 없어서 그래요.<br />
이 개비에스가 시청율 따위는 생각 안한지 오래입니다.<br />
이러면서 수신료 올려서 등치고.... 광고비는 뻘짓하고 있는 조중동 종편에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겁니다.

이종근 2013-07-12 11:29:01
답글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EBS가 좋은 영화 많이 합니다.<br />
금, 토, 일 저녁 11시, 그리고 일요일 낮에 영화를 집중해서 해주는데 금요일에는 보통 영미권 이외의 다른 지역 영화들이 중점이고 토요일은 최근의 여러 걸작들. 그리고 일요일 낮이 아마 원하시는 고전 영화들이 중점일 겁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한국영화들이구요. 최신, 고전을 골고루 해 줍니다.

변원철 2013-07-12 12:16:55
답글

영화 광팬이던 우리집 식구들 세월이 지나니 한사람식 사라지네요 --;; <br />
요즘 사람들은 보는게 아니라 알런지 모르지만 셸부르에 우산, 남과 여, 쿼바디스 , 벤허, 태양은 가득히, <br />
해바라기 등등 열거하기힘든 명작들을 주말밤에 &#48419;었는데 요즘하는 퍼시픽 림이나 트랜스포머를 보면 발전은 했지만 감동은 퇴보한거 같군요 <br />
느낌이 여기 하이파이방에서 많이들 싸우는 LP와 CD같다고나 할까 아날로그 느

이재진 2013-07-12 14:02:12
답글

전 고등학생 때이던가 중3일때 극장에서 닥터 지바고 보고 가슴이 찡 하던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광활한 얼음 판때기 펼쳐지던 대단한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오상헌 2013-07-12 17:11:35
답글

흑백영화 보고 싶으시면 EBS를 추천 합니다.<br />
저는 개인적으로 TV에 더빙영화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명화극장을 오히려 좋아합니다.<br />
작년인가...무간도를 리메이크한 디파티드의 더빙은 정말 좋았습니다.<br />
더빙도 19금으로 찰지게 하더군요.원작에 충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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