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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껐습니다. 자동파킹문제로 인한 물리적 하드에러라면 최소한 인식은 되고 배드섹터라도 표시되야하는데 (데이타 일부라도 살릴 수 있음)그마저 손을 쓸수 없게 망가져버렸습니다.

저도 웬디 그린 하드 비슷한 증상으로 데이터를 날렸는데요. 하드를 붙이면 시스템 자체가 하드를 읽느라고 무지 느려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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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망가진 건 아니고 읽기는 하는데 무지 느리고 작은 사진 파일 여러개를 읽으려면 하루 종일 걸려서 복구도 포기해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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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하는 버릇이 생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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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 안전한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두 개의 하드

사모님이 열받아서 알리코 자석으로 문질렀다에 한 표 ㅎㅎ

저도 한번 날려 먹은 뒤로는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백업합니다

해결책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별로 도움을 안주네요 다른 방법을 두가지 알려드리죠. 첫째, 배 아프지만 다른사람에게 새끼를 치는 겁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다시 복구 받을수 있습니다. , 저는 음원이 너무 많아서 다른사람에게 받을수 없는 케이스라 고민도 ...고민입니다. 받아봐야 90%는 다 내가 가진거죠, 하드 20테라에 나누어 보관중인데 공간이 없어 백업도 못합니다. 하드를 영구적으로 고장없이 지키는 두번째 방법은 보관

요즘 웨스턴디지탈이 문제가 많습니다. 황기언님 같은 분들이 많아요. 시게이트를 써야 할듯합니다.

하드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0기가를 옮긴다고 봤을때 3~4년정도 라고 하더군요. 근접했다고 생각하면 중고로 팔고 새것으로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원을 옮길때 장시간에 걸쳐서 usb2.0 으로 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usb3.0으로 하세요. 하드를 고생시킬 이유 없잖습니까? 저는 usb3.0도 느려서 썬더볼트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썬도볼트로 테라단위로 자료를 옮길땐 꽤 걸릴겁니다.

데이타 안정성이 좋다고해서 그동안 웨스턴디지탈을 쭉 애용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정말 황당했습니다. 살아남은 나머지 2테라도 베드섹터가 좀 있어 불안하고요. 다음에는 다른 회사 제품으로 옮기던가 해야겠어요. 도시바가 내구성이 좋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편하자고 쓰는 피시파이가 생각보다 편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렸고요,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변 지인들과 음원을 공유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음원 보관방법입니다.

주변 사람 중에 오디오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ㅠ.ㅠ

컴 조립해&#48419;으면 뻑나는 하드와 안나는 하드를 알지 않수? 가르쳐 줄까요? 시게이트도 아니고 도시바도 아니고 결론은 예전에 IBM이 안정성이 높았고 지금은 히타찌이지요 ㅋㅋㅋ

IBM, 도시바, 삼성, 시게이트, 웬디 안 써본 하드가 없습니다. 시게이트가 가장 안정성이 떨어졌던것 같고 히다치, 도시바가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었던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뽑기운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음원하드로 웬디를 쓴 이유는 안정성이 강조되는 기업용으로 많이 들어가고, 피시파이 특성상 저소음이어야 하니 5400rpm 회전속도에, 전력소모나, 가격이 가장 저렴한게 당시로는 웬디였는데 지금은 좀 선택이 후회가 됩니다.<br /

이거진짜 답이안나옵니다... 자료관리...ㅠㅠ삼성하드만 5개날렷던사람입니다. 그나마 웬디가 안정성이 개인적으로 갠찮더군요. 근데 결국엔 운뽑기인듯. 카피할때 3.0으로 하라 rpm에따라다르다. 회사별로 차이는잇지만 그것도 확신은못하는거고... 진짜 다 의미없는소리입니다. 복구?? 복구해도 일부만되지 100% 되는것두아니더군요... 하드는 그대로놓고쓰는것이니 외부충격을 받을일도없엇는데.... 저두 몇번 몇테라 날려먹구 잠을설

ㅋㅋ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웹하드 한달에 몇천원내고 몇백기가를 쓰는것이지요...ㄷ당장 급한데로 네이버나 다음 sk 같은 사이트가입하면 무료로주는거랑 추가금내면 추가요금주구요. 개인하드보다는 저런 회사의 백업은 100% 안전하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cd, mp3, flac 다 쓰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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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의 무손실 스트리밍이랑 웹용량 유료랑 무료랑 다 사용합니다. 여튼 이렇게 회사들을 이용하는 자료보관은 전쟁나

웬디나 IBM은 내구성이 별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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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구성은 시게이트가 좋은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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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드 날려먹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는.. 충격을 자주 주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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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SSD와 굉장히 달라서, 살짝 충격만 가해도.. 헤드가 표면을 긁어버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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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이 발전해서, 표면을 긁어도, 자동으로 복구 하고 그러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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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씨가 말한 유료형 외장하드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수 백기가 정도되는 그렇게 적은 극소량이라면 간단하게 보관할 방법이 많죠. 그런 초극소량이었다면 황기언님이 이런데에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요즘 유행하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900원 정도인데 20장이면 500기가가 들어가는데 그게 낫죠. 결국 본인이 하드를 제데로 관리하는게 유일한 방법인것 같아요.

iTunes Match 라는게 있습니다. 완전 편해요. <br />

그래서 저는 나스에 raid1으로 구성을 해서 보호하고<br />
Usb 외장 하드에 백업을 받아 둡니다.<br />
확실하죠..<br />
음원은 그렇고 정말 중요한 사진이나 문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또 백업을 해둡니다.<br />
그래도 인터넷이 안될 경우를 생각해서 RDX 백업 장치를 조만간 컴퓨터에 설치할 계획입니다.<br />
던져도 손상이 되지 않는다는 RDX 미디어 랍니다.

저는 나스와 데스크탑 컴퓨터에 2중으로 백업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특히 중요한 아껴듣는 일부 음반들은 또 별도로 외장하드에 따로 저장해두고요<br />
설마 2군데가 동시에 나가는 일은 없겠지요 ^ ^

중요한 자료는 돈이 조금 들더라도 나스 같은 장비 구입해서 raid1 구성으로 2중 저장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뽑기, 제조사.. 다 필요없습니다. 하드사망은 불량한 전원때문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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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USB 전원환경하에서 하드가 오래 살아남긴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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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파워서플라이(시소닉, 에너맥스.. 최소한 스카이디지탈)를 사용하시고 컴퓨터 내부에 직결시켜주세요.

네이버 mguy97(mguy97) 이분께 쪽지보내셔서 가격 한번 물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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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교환으로 살린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경우 보통 펌웨어가 있는 부분 기판 문제인듯 합니다.

충격보다는 전원 불량에 한 표 던집니다.<br />
하드 충격은 많이 신경쓰지만.. 전원부분은 신경을 안쓰는 분이 많습니다.<br />
이영수님이 언급하신 것처럼...하드 오래 사용하려면..좋은 파워에 연결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br />

이영수님 말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불안전한 usb전원이라함은 2.5인치 외장하드 말씀하시는건지요.<br />
3.5인치 외장하드는 다 외장 아답타입니다만, 컴퓨터안에 설치되는 하드는 당연히 파워가 중요합니다. <br />
에너맥스,델타 정도쓰면 너무 비싸지 않고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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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님 말씀대로 라면 usb 외장하드로 쓰는 하드디스크는 컴퓨터 직결로 사용하는하드 디스크 보다 수명이 &#51686;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답타를 쓴다 할지라도 usb에서 나오는 전기가 수명을 줄인다 이런 의미세요? 이건 새로운 이론 아닌가요? 자세히 좀 말씀해주세요. 저는 정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내내 켜져있는 컴퓨터는 24시간 내내 켜져있는 하드를 유지시키고 따라서 사용시간이 많아서 수명이 줄어든다고 믿고있죠. 절대 사용시간이

요즘 거의 외장하드는 2.5를 사용하다보니 3.5가 외장전원을 사용한다는점을 깜빡했네요^^;<br />
하지만 어뎁터라고해서 전원의 품질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오디오커뮤니티인 만큼 이부분은 다들 아실테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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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전기에 상당히 민감한 기계입니다. 예가 될수있을지 모르지만 컴퓨터 파워가 나갈때 메인보드와 시피유는 살아남다라도 하드는 동반자살-_-; 하는 경우가 많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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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님이 말씀하신 사

저렴한 파워와 좋은 파워의 12v 5v 상의 노이즈를 측정한 자료가 있는데요, 저렴한 파워는 상당한 피크가 발생하더라고요, 다른 부품들이야 콘덴서 떡칠이 되어있으니 어느정도 댐핑이 되겠지만.. 하드는 그런부분에서 좀 취약한 면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__)

자세한 설명 감사

저는 하드 2개로 휴먼파워(ㅡ.ㅡ;;) 미러링 백업관리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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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되는 외장케이스를 쓴다는게 아니고, 동일 용량의 하드 2개로 내용물을 동일하게 하고<br />
한 개는 보관하고 나머지 한 개만 사용합니다. 여기에 저만의 원칙이 있는데, <br />
절대 두 하드의 브랜드는 다르게 할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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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제가 수동으로 유지하는거라 썩 편한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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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쭉 듣고보니 이영수님의 '파워 부실론'이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립니다.아무래도 저가 중국산 외장하드독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피씨파이 전원은 12v 리니어 전원을 쓰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한가지 의문은 외장 하드독의 어댑터만 바꿔줘야할지 통채로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del]

예전에 외장하드 쓰다가 몇번 먹통이 된적이 있었는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의심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br />
그때 당시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usb쪽의 전원공급이 좀 불안정한 상태였었는데 <br />
일정하게 전압이 유지되지 못하고 불규칙적이라고 할까요? 하여간 그랬는데 <br />
한번은 외장하드를 usb쪽에 연결하다가 단자쪽에서 스파크가 난후 외장하드가 먹통이 되더군요. <br />
그런식으로 두번을 그랬었는데 컴을 노트북으로 바꾼후에

웬디 그린 2테라 불량률 엄청 높습니다<br />
특히 피씨 전원부가 불안하면 여지없이 사망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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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차라리 도시바 쓰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