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가능성은 2가지인데.<br />
1. 4대강 뒷감당 할 생각하니 머리아파서.<br />
2. 국정원 덮을려고.<br />
특히 2번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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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집권 초기 전두환/노태우를 치는 원인과 유사함도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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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나는 MB와 대립한 사람"이라는 지난 정권 시절 모습을 부각 시켜서<br />
자기가 MB와 거래는 없고, MB도 자길 도울리 없다
저도 2 번, 국정원 댓글건도 중대하지만 사대강 담합과 공사비 횡령등 대대적인 조사가 반드시 그리고 빨리<br />
이뤄져야 증거가 남아있을테고, 해외로 날르기전에 구속하고 숨겨둔 비자금 추징해야하는데, <br />
전부 들통나서 tv 에 나와 국민들 앞에서 살려달라고 싹싹 비는 비굴한 모습을 보고싶네요.
박근혜 지지자들은 4대강이 대운하사업이고, 공사담합하고, 국정원이 댓글로 선거에 개입한다는 거, 디도스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 정말 모르고 지지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압니다. 그래도 그냥 찍은 거죠. 그러니 그런 것들이 밝혀진들 그 지지자들에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br />
요게 2013년 대한민국에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지점이죠. 뭐가 단단히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명박이 꽉 쥐고 있던 박근혜 약점이 국정원 부정 선거였는데 그게 온 국민에게 까발러 졌으니,, 박근혜는 더 이상 이명박 눈치 볼 필요가 없는 상황이죠.<br />
눈치 볼 필요없으니.... 이제 조져야죠,. 국정원 물타기 위해서라도 명박이 조질 겁니다. <br />
피는 못 속이는 법.. 박정희가 피의 숙청을 통해 정권을 공고히 했는데,, ,..........명박이 좃된 거임....
바꾼애는 저 살자고 쥐박이 죽일 게 틀림없습니다.<br />
그 애비인 빡통은 저 살자고 제 동지들 다 죽였고<br />
빧통의 할애비는 동학란 관가에 고발해 한동네 사람들 다 죽였거든요.<br />
증조할애비 때부터 전해내려온 그 배반의 종자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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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쥐박이를 바로 죽이지는 않고 몇 년에 걸쳐 차근차근 죽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