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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에이프릴뮤직 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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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1: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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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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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에이프릴뮤직 A/S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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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웅 [가입일자 : 2000-10-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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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입문하면서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수많은 기기들이 제집을 드나들었습니다.
외국의 유수한 브랜드부터 국산기기까지....
국산기기를 사용할때는 일단 믿고 쓰는 기기들이 있었습니다. 에이프릴뮤직, 소닉크래프트. 카시오페이아음향..등등 아마도 많은 동호인 분들도 같은 생각일거라 믿습니다.
소닉크래프트와 카시오페이아 의 A/S는 제가 직접 신청했었습니다만 단종되거나 기기의 생산년도와 관계없이 사용자로서는 납득할만한 A/S를 보여주었었습니다.
그러나 에이프릴뮤직의 저만의 A/S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물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에이프릴뮤직의 기기를 사용하고 만족하고 쓰고 있던 유저이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1. 6.11일 CDA320 CDP의 트레이가 안나와서 수리를 맏겼습니다.
정확히 한달이 되었습니다.
2. 단종된 제품이라서 최초 5일정도 소요예상 답변
3. 매주 1회 전화로 수리여부 여쭈어 보았으나. 그때마다 단종되서 힘들다라는
이유로 1주일씩 연기되었습니다
4. 지난주에는 A/S실장님이 입원하셔서 언제 수리될지 모르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답변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단종된게 10년 20년도 아니고 겨우 몇년 되었는데 이렇다면 소비자가 과면 믿고
에이프릴제품을 믿고 살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너무 믿고 쓰던 국산 오디오
기기이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아마 외국제품이었으면 안타깝다기보다는
욕을 했을겁니다. 한달이상 CDP 없이 지내니 문든문득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제나 저네나 A/S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연락 기다리기도 지쳐가네요.
이글로 인해 에이프릴 제품을 이용하시는 수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릴까
걱정도 했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 대한 이의제기로 A/S 시스템이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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