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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가 잘해봤자 군바리일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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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체질에 맞는 국민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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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일에 그리 간섭많은 미국눔들은 왜 조용하나? 싶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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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가 친미성향이라데요

군부가 체 게바라처럼 극도의 권력적인 존재에 대해 일회성으로 할일을 하고, 바로 물러나야만 의미가 있겠지요.<br />
이후 권력을 잡거나, 권력문제로 국민을 상대로 한다면 당연 잘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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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가들.. 언제나 그래 왔기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br />

제발 이집트는 시리아내전상황으로<br />
가지않기를 바랍니다<br />
시리아는 지금도 무고한 인명들이<br />
독재와 종파간의 갈등으로 희생되어가고있는 실정이구요<br />
음모론으로는 서방국가들이 아랍권 분열을 조장한다는<br />
설이있지만 하루빨리 대량 살상의 막을 끝내주길 바랄뿐입니다<br />

아... 이치헌이었나요? <br />
죄송합니다. 위 댓글은 삭제했습니다.<br />

ㅎ태봉님 헷갈리셧죠 ㅋ

포르투칼 케이스가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론 좋은 결말이 난적이 거의 없죠.

서방국가들이 이중적이라 보시면 안됩니다.자국에 이익이 된다면 적과에 동침도 서슴없이 하는게 현실 입니다.

ㄴㄴㄴ태봉님 ㅋㅋ^^

모든 이데올로기는 이익 앞에 무력해지죠.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 무슨 지구방위군처럼 굴지만<br />
거기엔 결국 자국의 이익이 걸려 있기 때문이고, 민주주의니 자본주의니 하는 것도 결국 가장 이익을 <br />
많이 남길 수 있는 이데올로기라서 남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고, 민주주의니 독재타도니 하는 건 자국의 이익과 부합되는 경우에만 <br />
명분으로 내세우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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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저격시 김재규 중정부장이 좀 더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박정희 시체를 시위대에게<br />
넘기고, 중정과 국방부를 굳건히 지켰더라면 더 좋은 세상이 되어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