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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물끓이며 씰데없는 덧글 1줄 남깁니다 ㅡ.ㅡ;<br />
저도 별애기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자기 검열과 일상의 스트레스.. 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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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 했다가, 다른 글이나 말이 꼬투리 잡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소소한 이야기는 힘들어지는. 그런 것들이요. 이런 배경이라면 저도 주범 중 하나지만, 자게 분위기가 정치 이야기로 좀 팍팍해지고 엄숙해 지는 것도 한 원인이겠죠.<br />
<br />
다른 쪽은 일상이 살기 퍽퍽해지다보니 일상의 사소한 행복한 일이나, 주변을

스트레스가 지속되니 여유가 사라진거죠.<br />
간혹 정치이야기 때문이라고 우기는 병자들도 있는데,<br />
정치를 잘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치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지..<br />
정치 이야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거든요.<br />

사는게 바쁘니 그렇겠지요<br />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다시 생각도 여유로워지고<br />
글 쓰고싶은 마음도 생기겠지요

글쓰기를 몇번씩씩 눌렀다가......<br />
그냥 글쓰기를 포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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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br />
준승님 댓글마냥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 버렸는지?<br />
오늘은 소주를 한잔 마시고, 겨우 이 글을 한번 써 봤습니다.

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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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 장사라는게 참,,, 좋은 날들이 있을꺼라 믿&#49817;니다...^^

힘내세요~~<br />
초월과 달관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br />
<br />

한줄 쓰기부터<br />
세줄 쓰기까지<br />
하루에 한번씩<br />
시도해 주세효 .....^.^!! (팬 될께요 .....^.^!!!)

그냥 쓰시면되요 가게 에피소드도 좋아요

수하 으르신 예전에 비해 글이 적어졌어요^^ . 요즘 많이 바쁘세요.^^?

저도 최근 그런것 같아서 고민을 해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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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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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행동하는 것이 귀찮아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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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정신적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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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스로 이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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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먹을게 졸~라 많은데, 먹을게 없어서 나이를 쳐먹다니...ㅠㅠ" <br />
<br

제가 그렇습니다....ㅠㅠ

그런거 보면 종호 을신은 참 대단한 활동력을 가지진 분 입니다.

저도요....~

저도 시간이 흘러갈수록,,,,눈팅모드로 들어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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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쳐다 보기만,,,

자~~~<br />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한줄씩 씁시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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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셔서 그러시겠지요...몸이 피곤하면 모든게 다 귀찮아 지잖아요 ...

이렇게 해서 글 한 번 또 쓰시네요.

치매 안걸릴랴믄 손꾸락 운동 많이 해야 됩니다....ㅡ,.ㅜ^<br />
그래서 전 열씨미 손꾸락으로 와싸다질 하구 이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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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늘거서 그렇다는 건 순전히 9라 입니다....ㅡ,.ㅜ^

ㄴ노안이 벌써 와서리 자판 글씨도 잘 안 보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