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이 그들 눈에는 어떻게 비쳐질까 심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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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을 외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두배 세배 등록금을 올려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값등록금을 말하는 사람은 재능있는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갖고자 하는 의견으로 접근하는 것이고



두배 세배 등록금을 올려야 된다는 사람은 일단 우선 자기는

그정도 재력이 되고 자기 자식이 못사는 아이들과 동등하게

취급되는 것도 싫고, 세계 우수 교육을 국내에서 시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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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이 철거되고 그자리에 고급 주상아파트가 올라갑니다.

판자촌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있고

고급 주상아파트 주민들이 항의를 합니다.

판자촌 애들을 전학보내거나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교내 건물을 다르게 사용하게 하거나

아파트 애들로된 교실과 판자촌 애들로 된 교실을 나누어달라고.....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결국, 반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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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무상급식도 마찬가지죠~



무상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 학교에서는 애들이 공평하게 급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무상교육은 잘사람 사람이 내는 돈으로 못사는 사람교육비까지 내준다고 생각하며

역시 잘 사는 사람의 급식비를 갖고 못산는 아이 급식까지 내줄 필요가 있느냐..

우리 애만큼은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데 못사는 애들까지 먹일래니 품질이

떨어지지 않겠느냐는 의견.....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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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습니다.

한명숙 총리의 인격을 아는 사람은 한명숙 총리를 믿는 것이고



그동안의 세뇌교육으로 북한 괴뢰 종북으로 훈련된 사람에게는

우리 MB가 절대 그럴리가 없어? 우리 나라 정부가 절대 그럴리가 없어?

다카끼 마사오? 그 훌륭하신 박정희가 절대 그럴리가 없어??

그럴것 같습니다........



저는 이 모든것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말살할 정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우리 이웃과 주변을 둘러볼 겨를도 없이 너무 경제적으로

빠른 발전을 한 것에 대한 후유증 같습니다.



좀 더디 가도,,, 좀 더 빠르게 잘살지 못하더라도

인간답게, 사람을 존중해 가며 사는 나라가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고 국민들이 깨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오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