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맨오브스틸을 감상했습니다..



전에 어떤분 댓글에 드래곤볼 실사판이 곧 나올거 같다,,라는 글을 봤는데

후반부 전투씬 보면서 느낀것이 드래곤볼 실사판 보는것 같은 느낌..,

사이어인과 지구에서 길러진 손고쿠의 대결같다는...



드볼과 수퍼의 공통점은

지구 혹은 그 일부를 토초화 시켜 버리는군요...

걍 수십 백억씩 하는 건물 수십동과 수많은 차들과 사람...땅

아주 걍 아작을 내버리네요...



액션스케일은 근간에 본 영화중 젤 좋았다는 느낌...정도를 받네요..

하기야 본 영화가 없으니 그럴지도..;;;;



참 요즘 영화 잘 만든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