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심지어는 박정희가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만주군에 입대하여 위장활동을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선로에 떨어진 승객이 스스로 나올수 있었다고 추정해야 한다.<br />
그러니 승객을 구하러 선로로 들어간 사람의 죄는 참작의 여지가 없다.<br />
뭐 그런식으로 논리를 개발하겠죠. 참 대단한 분들입니다.<br />
자기들 입장에선 살신성인?한다고 생각하겠죠.

어거지 논리 만드느라 머리 쥐어짜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안쓰럽기조차 하네요.<br />
누군가의 아버지일텐데..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나봅니다.

이 나라에 언제 합리적인 이성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 공통점은 비교안해봐도 뻔합니다. 모 신문 열독으로 편항된 사실관계로 확정되어 있고, <br />
지역공동체에서 무언가 요구할때는 자기 발부터 뺄 사람들입니다. [del]

그렇게 댓글 공방전을 펼칠때ㅠ심장이 쿵쾅거리고 손가락 끝이 떨리지들 않으세요?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고 가치 있는 일에 신경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언제 알바들하고 설전해서 그들이 아 자기가 잘못 알았다 시인한적 있나요? 뭐 이겼네 어쩌네 떠드는거나 맞춤법 등등으로 봐서 사고수준이 거시기하던데요.

도와준 사람들이 쪽수 적다고 시민이 지지하네 안하네..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선로에 떨어진 사람이 자기 형제라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지...

어떨때 보면 일베충이나 극우 꼴통들의 주장이 굉장히 정교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br />
그냥 짐작인데, 국정원 같은 곳에서 논리를 개발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그러면 또 그 논리를 낼름 받아서 지 생각처럼 여기저기 써대는 벌레같은 존재들이 있고요.

조중동에 쇄뇌된 불쌍한 인간들이죠<br />
영혼을 강간당하고도 강간범들 논리를<br />
수긍하는, 참 불쌍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