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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고보니까...혹시 서소문고가가 아니믄 하는 생각이..ㅠㅠ))

저도 재밌게 봤는데요.. 다만 설경구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ㅠㅠ. <br />
연기는 잘하지만 항상 같은 캐릭터라 좀 질리는 부분이 있었네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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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총소리 좀 어떻게 할 수 없는지..... 한국영화의 총소리는 무슨 콩볶는 수준이라서요. 외국 영화는 진짜 총소리같지는 않겠지만 어색하지는 않아요.

저도 설경규는 박하사탕만....ㅠㅠ

박하사탕도 벌써 다 녹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2%에서 진가가 드러나죠...

훈~~~♥♥ 왜 나만 왕따시키는겨....ㅠㅠ

총소리 하니까 생각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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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야~ 땅야~" 하면서 화약불꽃 떨어지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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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도 그러나요?

그럼 원작도 한번 보세요. 한국판하고는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