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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는 궁극적으로 볼 때 비판적 사고와 건설적 행동의 어리석은 대체제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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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구창을 탁
버냉키라면 미국 금융자본(특히 유대자본)의 꼬봉이란 이미지가 강해서 일까요. 저말이 마치 냉소하는니 차라리 나처럼 꼬봉질 해라처럼 들리는 군요.<br />
물로 냉소주의보단 건전하고 건설적인 비판적 시각이 더 옳은 태도 라는 말 자체는 맞습니다만... 본인 스스로에게 냉소적인 발언 이란 느낌입니다.
연준의 탄생 기원도 그렇지만 <br />
미 금융권이 연준의 결정 능력을 이용해 거품과 위기 사이에서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겨 왔다는 의혹이 강하죠.<br />
결국 의혹에 따르면, 연준의장이란 자리가 이러한 부당이득의 과정에서 많은 이들을 좌절과 냉소로 이끈 장본인 인 셈인데 저리 말하면, 유체이탈 화법 같기도 하고, 연준의 희생자들에대한 냉소 같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꼬봉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냉소 같기도 합니다.
저기서 말한 냉소란 연준에 대한 냉소를 의미할겁니다. <br />
전달에 내내 우회전 깜박이를 키던 연준이 사거리에서 갑자기 좌회전을 해버렸죠. <br />
운전자가 사실은 차를 어디로 몰줄몰랐던가 아니면 <br />
짙은 썬팅안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우리가 알던 그가 아니였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