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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장 버냉키 2013년 프린스턴대 졸업식 연설문일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09 02:06:54
추천수 6
조회수   933

제목

연준의장 버냉키 2013년 프린스턴대 졸업식 연설문일부

글쓴이

박용갑 [가입일자 : 2002-10-01]
내용
: “냉소주의는 궁극적으로 볼 때 비판적 사고와 건설적 행동의 어리석은 대체제이다.”



(연준 의장 버냉키, 2013 프린스턴대 졸업식연설문중..



정말 무릅이 탁 쳐지네요

석학의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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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2013-07-09 02:21:15
답글

<br />
" 자본주의"는 궁극적으로 볼 때 비판적 사고와 건설적 행동의 어리석은 대체제이다~~<br />
-------------------------------------------------------------------------------------------------------------------------<br />
정말 아구창을 탁

최봉환 2013-07-09 02:25:46
답글

버냉키라면 미국 금융자본(특히 유대자본)의 꼬봉이란 이미지가 강해서 일까요. 저말이 마치 냉소하는니 차라리 나처럼 꼬봉질 해라처럼 들리는 군요.<br />
물로 냉소주의보단 건전하고 건설적인 비판적 시각이 더 옳은 태도 라는 말 자체는 맞습니다만... 본인 스스로에게 냉소적인 발언 이란 느낌입니다.

임성환 2013-07-09 02:45:12
답글

<br />
현재의 달러위기를, 자본주의적 도전정신의 부재로 몰아가는 것처럼 들리네요..<br />
아직은 거품을 만들수 있는 여력이 있다?

최봉환 2013-07-09 03:01:56
답글

연준의 탄생 기원도 그렇지만 <br />
미 금융권이 연준의 결정 능력을 이용해 거품과 위기 사이에서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겨 왔다는 의혹이 강하죠.<br />
결국 의혹에 따르면, 연준의장이란 자리가 이러한 부당이득의 과정에서 많은 이들을 좌절과 냉소로 이끈 장본인 인 셈인데 저리 말하면, 유체이탈 화법 같기도 하고, 연준의 희생자들에대한 냉소 같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꼬봉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냉소 같기도 합니다.

안인혁 2013-07-09 04:56:29
답글

저기서 말한 냉소란 연준에 대한 냉소를 의미할겁니다. <br />
전달에 내내 우회전 깜박이를 키던 연준이 사거리에서 갑자기 좌회전을 해버렸죠. <br />
운전자가 사실은 차를 어디로 몰줄몰랐던가 아니면 <br />
짙은 썬팅안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우리가 알던 그가 아니였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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