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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기는 한제 제습기능이 아주 쬐금 전기를 덜 먹습니다.

실외기 가동 여부 조건이 냉방은 온도, 제습은 습도 기준인 듯 하구요 (제 추측)<br />
일단 일정 조건이 되면 냉방은 실외기 꺼진 후 송풍상태가 되지만, 제습은 실외기 꺼지면 송풍도 정지합니다.<br />
LG 기준입니다.

제습기능만 켜도 냉방은 되고 있는 것 맞죠?<br />
혹시 제습기능 중에는 실내온도 저하를 막기 위해 내부 히터를 동시에 가동하거나 하진 않겠죠?

어떨 땐 제습이 더 춥습니다. 온도는 떨어져도 습도가 높으면 말이죠.

기능(방식)은 동일한게 맞습니다만, 질문의 요지가 단순히 기능만을 말씀하시는건지요?<br />
혹시 성능의 차이라면, 당연히 에어컨의 제습 성능이 우월합니다. <br />
제습기는 아주 소형 에어컨을 한 몸체에 합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이 아니고 기능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br />
에어컨 메뉴를 보면 제습,냉방,송풍이라고 되어 있는데, 송풍을 제외하고 냉방이나,제습이나 별다른건 <br />
없더라구요.

제습 = 공기중에 습기를 제거만 하는거라 제습된 공기는 약간 따뜻해지고<br />
냉방 = 제습된 공기를 식혀주는 기능 까지 포함 된거라고 들었습니다.

원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에어콘의 냉각사이클에서 Evaporator(에바.기화기-에어콘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실내기)가 빠진것이 제습기입니다.<br />
제습이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는것인데, 그럴려면 습기를 머금은 공기를 흡입하고 저온의 열교환기에 부딛히게해서 응축(한 여름 차가운 물을 담은 주전자나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원리)작용을 일으키게해야 합니다.<br />
에어콘은 이작업을 에바에서 수행하고 제습기는 이작용을 콘덴서(응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