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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br /> 변상욱 대기자도 비슷한 의미에서 좋다고 봅니다.
저도 곽병찬 기자의 글 좋아합니다.<br /> 요즘 한겨레 거의 못 읽고<br /> 경향과 지방 신문 몇 개 보는 터라<br /> 자주 접하지는 못하는데,<br /> 위 기사 읽어보니<br /> 강유원씨가 공자의 '춘추'에 불어넣은 의미가 떠오르네요.<br /> 이명박근혜 관계자들은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br /> 시간으로 치면 카이로스가 아닌 크로노스만 있는 사람들이죠.<br /> 잠깐 비겁하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