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비아냥거릴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br />
안소연님 말씀처럼 물건을 봤는데 문제가 있거나 하면 말 그대로 '이유있는 네고'가 되는 거고, <br />
저같은 경우에는 약간 거리가 있는데 차 몰고 가니까 기름값조로 깎아주셨는데, <br />
그런게 이유있는 네고죠.
판매자는 인지 못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내용을<br />
구매자가 발현하거나 지적해서 수긍할만 하면 네고 해주겠다..<br />
정도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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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형은 신경 안쓰는데, 미세 흠집도 신경 쓰는 분 있고 .. 개인차가 좀 있으니까요...<br />
그거 네고 싫음 안팔면 되는거죠 뭐.... 그리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 것이구요...^^;
이유 있는 네고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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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표현을 처음 보았을 때, '이 분, 판매하시면서 네고 때문에 좀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나보다...' 하는<br />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표현을 썼을까... 반대로 생각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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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제품이 판매글과 차이 없는데, 깎아달라고 떼쓰지 마십시오' 라는 표현같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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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할 때 보면 꼭 1~2만원씩 빼달라는 분 있
내가 생각하기에 타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을 하고 내 놓았으나, 다른 사이트나 이곳에서도 거래 내역중에 내가 내 놓은 가격보다 낮게 형성된 가격이 주를 이룰 때 라거나 보지 못한 흠을 찾아서 내지는 내 생각에는 괜찮았었던 것이나 원매자의 입장에서 뭔가 하자 꺼리가 될 만한 것을 이야기 했을 때 그에 상응하는 네고를 해 주겠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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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유있는 네고를 해 주겠다는 분들 중에 합리적인 분을 제법 만나 보았던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