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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솨합니다]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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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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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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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솨합니다]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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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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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가 불덩이 같았던 울마님이 토욜과 일욜날 저의 지극정성(?)과 회원님들의 염려에 힘입어
많이 좋아져 출근했습니다.
불뗑이 같은 마님의 몸땡이를 쿨타올로 쓸고 닦고 열을 식혀주고 주물러 주고 약 멕이고
맛난 음식해서 멕이고, 곁에서 귀염도 떨고 했더니만 하늘이 감복(?)했는지
오늘 아침에 "출근 할 수 있냐?" 고 물었더니 "많이 좋아졌다" 고 하면서 출근했습니다.
울마님이 금욜날 병원서 진찰 받았는데..
목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편도가 붓고, 그러다 보니 열이 올라가고,
열이 올라가다보니 몸땡이가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평소에 집구석을 잘 치우지 않았다고, 그래서 목구녕이 아팠다고 디지게 혼났슴돠....ㅠ,.ㅜ^
그러고 보니 한 2주일 청소기를 안돌렸던거 같네요...걸레질은 물론...
그래서 그제, 어제 열씨미 와싸다질 안하고 쓸고 닦고 음식 맹글고 했슴돠...ㅡ,.ㅜ^
걱정과 격려와 위로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걈솨드립니다...^^
2상 주말 마님 돌보미 경과보고 끗!
피에쑤 : 평소 와싸다질만 너무 몰두하지 마시고 틈나는 대로 청소기도 좀 돌리면
온 가정이 평화로워 질 수 있슴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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