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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스에따라 2채널 소스가 있고, 다채널 소스가 따로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2채널로 녹음이 된 소스는 2채널로 듣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울 것이며, 다채널로 녹음된 소스는 다채널로 되어야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단순히 2채널 소스를 다채널로 듣고 싶다면, 앰프의 음장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돌비 프로로직같은 기능으로 듣던지, 5채널/6채널 스테레오 같은 기능을 사용하면 모든 스피커에서 소리가 다 나오게 되지요.

그러나 소리가 다 나온다고 해서 그 소리가 완전히 분리가 되어서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소리가 다 나오는 정도라고 봐야겠지요.이런 방식으로 음을 5.1채널로 듣고싶다면 지금 상태에서도 야마하앰프의 음장 기능을 사용하시면 소스에 관계없이 모든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로 음을 5.1채널로 듣고싶다면 dvd 타이틀의 돌비 디지탈 소스나 DTS 소스, 혹은 SACD나 DVD-AUDIO와 같은 소스를 별도로 구해서 감상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표님.. m_^&^_m.. 제가 리시버 불만 인것 같아요... 좀더 상급기종으로 가는 것 고려중인데.. 답이 잘 안나오네요... 고맙습니다..

5.1이면 음질이 좋고 2채널이면 음질이 안 좋다는 생각은 오디오를 2번 죽이는 일입니당..^^;;2채널 PCM, 5.1채널 DD, dts 등...각각의 소스에 적합하게 재생하는 것이 옳은 감상이지요~2채널을 굳이 5.1로 조정해서 듣는 일은 음질하고는 상관없이 단지 음장효과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