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텔 ra02를 두번 들일 정도로 좋더군요....
트릴로는 너무 점잖떠는 신사 같고..
풍악mk2는 능수능란한 어르신같고..ㅎㅎㅎ
인켈 858은 힘이 너무 없어서 싫고...
아직 입문자 입니다.
남들은 ra02가 거친게 싫다지만, 전 오히려 첼로의 그 선을 켝켝 하며
켜주는게 좋더군요...^^
로텔과 루나 안티카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다르게 듣고 싶은데..
지금 생각하는 레가r1, 델타, 미션 이렇게 스피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의 단단함 보다는 해상력을 좋아합니다.
아직 음악듣는 수위가 많이 안잡혀 있나봅니다.
보컬의 침넘어가는 소리, 첼로 연주자의 손가락 움직임...
이렇게 바로 앞에서 듣는 것처럼 죽여주는? 조합좀 알려주세요...
가격대비 좋은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고수님들...
인티는 이니그마2 정도의 가격대 생각하고 있구요..
스피커는 바로 위에 있는 넘들정도의 가격생각하구 있구요...
cdp가 좀 애매한데....cdp 는 우선 저가용가지고 있다고 조금있다 업하려구요
행님들...추천좀 해주이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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