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수가 없네....<br />
제목하고 내용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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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기사 제목에..."담배피던 여고생 결국......" 이렇게 적어놓고...<br />
기사 내용은..."담배피던 여고생 결국 대학 갔다..."
"국정원의 전신인 중정과 안기부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핍박을 받았으면서 집권 후에는 국정원이 물어다 주는 달콤한 정보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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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민주세력들이 정권을 잡고나서 국정원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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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문제 없습니다.
개와 사람이 서로 물면서 싸웠다면<br />
기사 제목은 "사람이 개를 물다"로 나올 가능성이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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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모든 것을 실을 수도 없고 자주나온 이야기는 잘 안싣습니다.<br />
대신 좀 특이한 것이나 눈길을 끌만한 것으로 주로 하죠.<br />
물론 제목을 기사내용에 없는 것으로 한다면 그것은 엉터리죠.
뭐 이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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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정원의 정보이용이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 뭐하러 만들었나 당근 정보수집하고 정보를 국익에 이용하려고 만든 것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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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나 왜 하지 말아야할 정보수집를 가지고 있나 그리고 그걸 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배하고 사적으로 맘대로 이용했나 그리고 왜 국내 정치에 개입했나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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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똥 오줌 못가리까 욕을 쳐 드시는 것이
안철수 의원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입니다. <br />
저러니 쓰래기 같은 기자넘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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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권 후에는 국정원이 물어다 주는 달콤한 정보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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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안 철수 의원 자신에게 대입 시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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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당선 후에는 집권 여당이 던져주는 빵쪼가리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 가 되겠지요.
이번 국정원 불법행위 조사 및 처벌 자체가 국정원 개혁 과정이 될텐데, 마치 두가지가 별개인양 발언을 했네요. 뭔가 더 있다는 늬앙스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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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 이 발언은 뭔가를 들고 있어서 한 말인 것 같은데. 그 건은 그 건대로 진행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들고 있는 게 무슨 건이길래, "물타기" "새누리 2중대" 욕을 감수하면서 지금 시점에 발언을 하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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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국정원 문제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은 국정원을 정파의 도구로 타락시킨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10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국정원의 전신인 중정과 안기부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핍박을 받았으면서 집권 후에는 국정원이 물어다주는 달콤한 정보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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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체와 제목은 별 무리 없어보입니다.<br
글 대부분이 이명박근혜까는 내용인데 뭐가 문제죠? 민주세력 책임론은 달랑 세줄이고 우리에게도 책임이 없는지 돌이켜 보자는 지극히 원론적인얘기인데요~~~ 네이버 보세요,, 이런식의 재목이 아니라 박근혜까는 제목인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안철수 싫으신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분란조장글은 삼가시는게 어떨까요? 논거를 가지고 글을 올리시면 의견이 달라도 이런생각도 있겠구나 하고 읽어볼텐데 일베들이 올리는 글과 하등 다를게 없는 글은 참 보기 불편합니다
일단 저도 정동헌 리플 잘 못 읽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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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최세환님 이런 식의 글이 일베와 같다 어떤 점에서 같다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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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철수가 미우니까 뭔 짓을 해도 미운거 일단 인정하는데....... 저 이야기를 같고 다르게 쓸 수 있죠 그건 기자의 묹제고 저 딸랑 세줄 발언이 맘에 안든다 이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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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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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기의 문제 세게 쳐야하
민주당이 왜 욕을 먹는지 민주당지지자들이 좀 귀를 열고 들었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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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와싸다엔 민주당 지지자 별로 없습니다.<br />
있다고 해도 어쩔수없이 지지하는 비판적 지지자들이 다수지 .. 편 가르는 이런 이야기는 그만 좀 합시다.
그냥 다른 기사제목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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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정원 개혁 촉구... 이명박 정권 맹비판 <br />
"국정원 더 이상 나라에 충성 안해"... 박근혜 대통령 입장표명 압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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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박근혜 대통령, 남재준 원장 해임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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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朴대통령 직접 나서야”<br />
정치인이 잘못하면 비난하고 잘하면 칭찬이 당연한건데,<br />
그게 그리 어려운거지 모르겠습니다.<br />
안의원 지지자들이 무조건 쉴드치는 것도 안 좋아 보입니다.<br />
유시민,정동영,김두관등등..<br />
이들도 잘할때는 칭찬받고 못할때는 욕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br />
다른 정치인(초선도 마찬가지)에게는 그리 가혹 할 정도 비난과 욕도 하던데,<br />
안의원에게 욕한번 하면 난리가 나고 기사내용이 이상하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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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저 발언이 국민에게 주려는 주된 자신의 메세지였다면 비난은 정당하지만 이번 국정원문제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바를 심층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면 비난거리는 안된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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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노무현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려는 의도가 아닌 상태에서 설득을 위해 'nll'은 미군이 임의로 정한 측면이 있다'라고 한들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야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del]<br /
실소가 나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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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에는 출마 결정을 빨리 하지 않는다고..... 간만 본다고 욕을 하고<br />
단일화 과정 때는 단일화 양보했음에도 제대로 깔끔하게 하지 못했다고 욕을 하고<br />
단일화 후에는 제대로 선거 운동 도와주지 않는다고 욕을 하고<br />
대선 후에는 휴식하려 미국에 간 것도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욕을 하고... ( 안철수가 민주당 사람도 아닌데 남아서 뭘 어쩌라는 거지?)<br />
출마 빨리 하지 않는다고 욕한 사람 없고요 아마 지지자들이면 욕했을 겁니다. 비지지자들은 안나오길 바랬죠<br />
단일화 과정에 욕한것은 양보안한것에 대해서 욕한 것이아니라 질질 끌면서 친노나가라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말도안되는 완전 개똘아이 방식의 방법을 주장했기 때문에 욕을 했던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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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했음에도 욕을한게 아니라 완존 화투판 뒤집고 나가듯이 나가서 욕을 한것이고<br />
선거운동 도와주지 않아서 욕을한것이
“일베”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쉴드”라는 표현이 그리 과했냐요..<br />
기사내용 중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지만 결론은 아무런 증거나 단초도 없이 민주정부 <br />
10년을 기계공학적으로 물고 늘어져서 비판하였습니다.<br />
현재 정국에 비판을 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br />
지난 대선의 국정의 대선선거 개입 건 은 이미 검찰조사에서 그 사실여부에 대한 판단이 나왔지만,(물론 증거로서의 채택여부는 법원
같은 내용이라도 늬앙스라는게 있죠. <br />
"국정원의 달콤한 정보에 넘어가 근본적인 개혁을 게흘리 한 책임이 민주 세력에게도 있다."라고 책임 자체를 한정하고, 국정원의 악용 문제와 분리 하는 것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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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 국정원의 전신인 중정과 안기부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핍박을 받았으면서 집권 후에는 국정원이 물어다 주는 달콤한 정보의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