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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3년 쓴 양문 냉장고... 그냥 버렸는데요.. 냉동실 없는 쬐그만 냉장고도 살려면 15만원 달라네요. 물론 그녀석 다시 팔 면 만원줘요 ㅡ.ㅡ;

냉장고는 새거사시는게 좋아보입니다.<br />

김태경님 주 주시지~~ -_-^

아깝군요....겨우 3년 쓰고 버리다니 <br />

아마도 김태경님 냉장고는 누군가의 집에서 잘 돌아가고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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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다고 해서 다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쓸만한 놈은 되팔겁니다.아마도.

냉장고는 신품사세요...<br />
중고사서 고생하는 분들 여럿 보았습니다...

안영훈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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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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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 부분 때문에 고생하시는지 알려 주시면 참고하겠는데 말입니다.

as가 끝난 가전제품이 신품가 대비 70%면 살 이유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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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포함해서 50%이하 라면 모를까 ...

저도 신품추천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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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왠만한 집에서 냉장고 1~2년된걸 내칠 이유가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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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안의 내용물 옮기는것도 장난아닌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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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이 원하는 물품이 중고로 나온것 자체가 어느정도 하자가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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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 이민 이런거라면 납득이 갈만하지만.. 그런게 걸릴확율이.. 얼마나 될란지..<br />

아직까지 중고 가전의 경우는 고생을 안했는데....냉장고는 워낙에 거대하고 버릴려고 해도 딱지값 들어가기 때문에 망설여 지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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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수십만원씩 들여서 고장난놈이 걸린다면...안습인지라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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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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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에서도 마음에 드는 양문형 냉장고를 봤으나 거리상 운반비가 만만치 않게

냉장고 고장나기 시작하면 돈먹는 하마예요...

2년쓴 냉장고를 판다는것 자체가 좀 의심스럽네요..<br />
그냥 인터넷이나 오프쪽을 최대한 뒤져서 신품을 싸게 사는게 나을듯 합니다.

오디오는 사서 팔고 손해는 안보는데.. 적당한 가격에 사서 가격만큼 즐기고 팔고..<br />
냉장고 같은건 살 때 무조건 손해보고.. 팔때는 거의 쓰레기 취급받고.. 이상한 동넵니다.

김태경님 아마도 상태를 장담없수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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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전 구입했다 고생하시는 분들을 찾아보니 3~6 개월 안에 고장나는 경우더군요.즉 당장에 잘 돌아가도 나중에 고장나면 특히 콤프레샤 부분이나 가스가 새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다는 결론이도 오래된 냉장고는 잔존 가치 평가해 보면 그냥 버리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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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하루 이틀 잘 돌아간다고 해서 정상품이

중고나라에서 잠복훈련받으시면<br />
저렴하고 쓸만한놈으로 입양받을수 있음돠,,,,,,,,,

그렇지 않아도 잠복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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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2년쓴 냉장고를 파는 분이 있습니다.<br />
요즘 워낙 이혼을 쉽게 해서 말이죠.

아 이혼하는 겨우도 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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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다고 본인들 스스로는 안쓰는 경우가 있더군요.

실속형 냉장고 싸게 파는 전자상가 같은데 좋지 않을까요? 신품으로...<br />
저는 에어컨,tv, 등등 모두 전자상가 구입 입니다. 비교해 보면 가격차가 많이 나서요..<br />
부산은 부전 전자상가 확실히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