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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라면 - 먼저 새만금 방파제를 보세요. 가슴도 트이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가까운곳에 부안댐 가는 곳에 가시면 경치가 아주 무릉도원 따로 없습니다. 그근처에 바지락죽 파는 식당들이 많은데요. 한끼 식사로 드실만 합니다. 파전이나 모주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20여 키로 떨어진곳에 내소사라는 절이 있는데 거기도 좋습니다. 전나무 숲길이 아주 상쾌합니다. 내변산과 외변산이 있는데 바다가 좋으시면 외변산으로

부산서 변산까지 다이렉트로 간다면 휴계소 한 번 들리고 약 4:30~5시간 걸립니다.(약 7~8년전)<br />
요즘을 길어 좋아져 조금 덜 걸릴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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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을 자게실 검색해도 많은 정보들이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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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일정으로 간다면 일단 변산 숙소엔 저녁 늦게 들어간다고 생각하고<br />
가는 동안 몇 곳을 경유(유람)하는 식으로 갈 것입니다.<br />
동선은 부산 - 진주까진

이조그마한 나라에 태어나서 남도 여행 한번 못해봤네요...<br />
그쪽 출신 분과 식사를 했는데... 부산은 손님이 을이고 주인이 갑이더라는 말씀 하시더군요.<br />
상차림 나온거 보면 허전하고 먹을것 없고..

양민정님, 무신 말씀을..<br />
식당 나름입니다. <br />
부산도 먹거리 의외로 많고 친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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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국구라고 소문난곳 두곳 둥 한 곳은 주인이 갑이라는 것엔 인정합랍니다.<br />
부산에 살아도 전국구라고 소문난 곳은 아예 안 갑니다.<br />
그냥 평범한 집들이 더 맛있고 좋은데가 많아요..

춘선님 두호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br />
잘 참고해서 다녀 오겠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br />
부산에는 머라할까~~우리가 볼때~~주인장은 친절한데..말투가 그런지~~좀 불친절하게 느끼나 봅니다~~

검사 기관에 계신분 이신데 부산에 발령 받아서 몇달 식사를 해보니(항상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 하신데요...그분) 전반적으로 퉁명 스럽답니다. 고급 음식점은 못가시고 그냥 식사하는 식당만 다니신데요..당연히..<br />
아무래도 경상도 스타일이 좀그런 면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