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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자체가 기본이 안되있는 견베이비 같습니다.

세상살면서 그런 말도 못하고 살면 독재 아닌가요

그런 말을 못하는 것 보다는 안해야죠

박시후 사건이 어찌 결론이 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br />
암튼 욕먹을 당시만 생각하면 박시후(피해자일 수도 있습니다)나 박현준은 범죄자입니다. <br />
기성용은 도덕적으로 욕먹을 짓을 한건 맞는데 <br />
범죄자보다 도덕적인 문제 어떤게 더 큰 잘못인지? 욕먹을라면 다 욕먹어야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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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을 쉴드치려는 건 아닙니다만. <br />
SNS를 통해 잘못을 한 것은 분명하지만 해외파끼리 뭉쳤다면

박시후나 박현준도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나 룰을 지키지않은것은 마찬가지이고 더 욕먹어 마땅하죠.

박지순회원님이 더 이상한 사고라고 보여지네요. 비정상적인...<br />
박시후의 문제나 승부조작한 선수의 문제는 그 자체로 범죄의 영역이고 직접적 피해 당사자들이 있는 문제들이죠.<br />
그건 범법이고 박지순 회원님이 용서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효력이 발생하지도 않는 무의미한 생각일 뿐입니다.<br />
기성용이 sns에 밝힌 심증은 범법도 아니고 범죄도 아닙니다. 단지 어떤 역학적인 관계에서 하부의 노골적인 반발인데...<br

자칭 해외파라고 하기엔 ....

구체적으로 몰라서 박씨들은 넘어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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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는 불만이 있을수는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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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재수가 없네요.다친다는둥 저런말 정상적인 애들이 하는 말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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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망상이 있는거 같아요

때론 범죄자보다 도덕적인 문제에 더 큰 분노를 느낄때도 많은 법입니다...

제 생각이 무식하고 천한 사회가 될 정도로..... 이렇게나 비난받을수도 있는 것이군요. <br />
참 아쉽습니다. 이 문제는 절대적 선의 척도가 아닌 생각의 차이일 뿐인데요.<br />
전 범죄가 아닌이상 그 누구도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범죄가 아닌이상 개인의 사생활은 공인이든 일반인이든 인류 모두 꼭 존중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br />
이것은 저의 신념입니다. 지순님의 생각에 동의는 안하지만 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간에 왜 사생활을 적어 놓았을까요? 말 그대로 공적인 담론의 공간이면 누군가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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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했을 때 그것이 알려지는 것을 전제로 했다고 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조금 더 의연하게 대처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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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인들끼리 뒷담화보다는 대놓고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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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용도로 SNS를 이용하고 있고, 다들 그렇지 않을

선동렬감독이 박현준 입단허락한다고 해서 다시받아질수 있는사안이 아닙니다~ <br />
Kbo에서 영구제명당했기때문이죠~ <br />
동일아이디가 낚시글올린거 낚이신듯~

박현준은 절대 복귀해선 안됩니다. <br />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예의와 룰을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br />
승부조작이라는 것은 스포츠 자체에 대한 예의와 룰 자체를 어긴 것인데 그게 기성용보다 쉽게 용서가 된다는 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br />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현행법 위반입니다.

ㅎㅎ 나라님 욕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속 상관이나 선배 기타를 욕하는 것은 자살 행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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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스포츠에서 가장 최악의 범죄인 승부조작을 그리 쉽게 이해하시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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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애가 똥폼 잡고 거들먹거린 몇줄 글은 거의 패륜범죄 취급하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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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을 돈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여기는 게 훨씬 더 무식하고 천합니다.

우리딸이 사회 나가서 저런 사고 가지고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 한다니 깝깝합니다.

아무리 큰 범죄라도 그것이 '한 때의 실수'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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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 때의 실수는 누구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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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 못 하거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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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약해질 수 있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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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성용이는 한 때의 실수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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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 시켜서 한 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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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야구를 했던 사람으로서 승부조작은 분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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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고 큰 범죄입니다. 승부조작이 결코 대수롭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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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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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이라는 것이 결국 돈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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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인데 돈에 궁해 있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돈의 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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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 가해지면 사람이면 누구나 잘못된 길에 빠질 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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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

우발적인 상황에서 살인을 했더라도 법이 어떻게 판단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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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지간에 인간적으로는 용서해야죠. 그 상황을 벗어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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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자기 행동의 의미를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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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외형적인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기성용이 무었을 그렇게잘못했나요 그만들합시다.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이 있을까요...........

말이 앞서는 시대를 살아가다보니.. <br />
주먹으로 누구 뚜드려팬 것보다 게시판에서 말한마디 실수한게 훨씬 잘못이 되는거 같습니다.. <br />
실제 승부조작 한 사람보다 sns에서 옹호발언 한 사람이 더 나쁜 놈이 되겠죠..<br />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만..

한국인 종족특성 아닙니까?<br />
나에게는 무한한 관대와 너에게는 도덕무장을 요구하는 국민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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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말이 진정 아까운 민족입니다.<br />

정영회님 종특이 아니라 인터넷 문화의 폐해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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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와 글이나 리플이나 효력은 비슷하거든요.

국가대표는 하늘이 내리는 천사같은 존재?

기성용이 철이 없고 네가지가 없게 보이는건 사실일듯 합니다만 사람새끼 운운할만큼 욕들을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싫고 좋음이 있음은 이해합니다.

축구팬에게 야구 승부조작은 남의 일이고.. 야구팬에겐 반대일테고..<br />
뭐 그런점도 느낍니다..

이쯤했으면 그만 됐다고 봅니다.<br />
기성용에 대한 분노는 잠시 거두어 두시고<br />
다시 도래한 이 야만의 시대에 분노합시다.

잊고 지내도 될만한 애덜을 자꾸 거론덜 하시느만유.<br />
명박이는 지가 바라던대루 요즘 완존히 잊혀진 거 같아유.

아직 패기 넘치고 끓어오르는 정열을 주체 못하는 어린애입니다.<br />
그리고 사과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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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을 바라는건가요? <br />
자신들의 20대를 생각해보세요...지금도 술자리에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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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나쁜놈 된거로 그냥 그거로 충분합니다.<br />
무슨 마치 나라 말아먹은 사람대하듯이 하는 태도들을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사적인 공간에 남긴 공적인 이야기가 문제가 된 사례이니 아마도 기자에게 그리 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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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공간에서한 공적인 이야기는 팀플레이가 생명인 축구에서 파벌을 형성하고 감독에게 대항한 것이니 징계를 받아 마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파벌의 형성은 팀플레이의 가장 큰 적이니 일벌백계 수준의 징계가 필요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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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구설에 올른 기성룡이 보다는 한혜진이 불

박현준 승부조작에 거짓말까지 하지 않았나요? 프로스포츠에 승부조작이란거는 그 프로스포츠자체의 존폐를 논할 정도로 중차대한 건데 쉽게 용서하시다니... 기성용은 범죄는 아니죠 기준에 발란스가 안 맞으시네요

뭐든지 극단적이면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젊고 혈기있는 남자의 실수? 정말 어이없습니다. 박시후 말고 지금도 혈기로 성폭행하는 놈들 많을텐데요. 박시후 건은 관심이 없어서;; 어쨋튼 기성용이 다른 두사람보다 잘못했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저도 앞의 글을 볼 때는 기성용 비난파입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선수가 감독 욕도 할수 있죠. 그 책임은 선수가 지면 됩니다.<br />
여자랑 잘수도 있죠. 성폭행이면 책임지면 되고, 죄가 없으면 여자를 무고로 걸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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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은 할수도 있죠. 다만 그 책임의 범위에는 다시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들어가야겠죠. <br />
<br />
우리는 성인이잖아요

세사람 잘못 모두 다 합해도 쥐새끼 잘못의 만분의 일도 안되고 <br />
문어대가리 억붐의 일도 안되는 군요,<br />
게다가 이 세명 모두 젊은 한 때의 실수이고 <br />
그 실수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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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모두 앞으로 더 성숙해 지기를 바랄뿐 입니다.<br />
<br />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갖는 의미를 동네 조기축구회 정도로 아는 분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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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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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대 선수들 다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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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가 생명인 축구에서 파벌을 형성하고 감독의 존재를 무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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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동은 나라로 치면 국기 문란행위고 쿠데타 음모나 다름 없습니다. <br />
<br />
중요한 것은 기성용이의 행

무슨 기준으로 이런 글을 쓰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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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새끼로 태어나서.." 이런 식으로 작성하셨는데, 정말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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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공개적으로 무시한 보스한테 열받아서 친구하고 뒷담화한 사람한테 할 만한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br />

파벌을 형성, 감독의 존재를 무시라고 쓰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하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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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친한 사람들하고만 식사하면 -> 파벌형성<br />
자기 무시한 감독 뒷담화 -> 감독의 존재를 무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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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해석하시나요?

이수현님 최소한 기성용이가 작성했다고 시인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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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월드컵 잘 안보는 저는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뭐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네요. <br />
그리고 우리나라는 찍소리도 못하는 상명하복의 폐단이 더 큰걸로 생각하구요.

저는 알려진 내용을 대부분 읽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온 결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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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어떤 분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예를 든 글을 추가해 주셨는데, 제가 얘기한 내용에서 벗어난 것이 없더군요.

위에서 까라연 무조건까야하고 지도자에게 찍소리도 못하고사는 세상이 그게 사람사는 세상 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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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축구팀 그 어다에도 없는 울나라만에 군대식 서열과 인맥축구 문화가 그 어디에 있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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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 사태가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는 걸 보면, 그게 더 심화될 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무슨 일이 생겨도 찍소리 못하겠죠. 얌전한 순둥이형 선수들이 득세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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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입장에서는 하기싫은 사람 억지로 앉혀 세운 무능한 감독 선발에 대한 책임, 선수선발 잡음, 이로 인한 지난 경기력에 대한 여론 뭇매를 한방에 날려버린 호기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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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검토하면서, 국가대표에서 영구제명하라 이런 주장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