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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은 적었을지 모릅니다만 맨 오브 스틸에서 가장 크게 다가 온 배우였습니다. <br />
방금 전까지 진짜 아빠가 아니라면서 서운하게 만들었던 아들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토네이도 씬은 그가 이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이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br />
맨 오브 스틸의 가장 수혜자는 케빈 코스트너와ㄷ다이안 레인이 아닐까 싶습니다.&#160;

다이안 레인이 나오나요? 추억의 명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인데.....

ㄴ 수퍼맨 엄마로 나오잖아요.ㅠㅠ <br />
나이가 들어도 멋있어요.

저는 좋았어요,<br />
케빈 코스트너 아니였으면 손드는거 한 방으로 그런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사람이 있었을까 싶었습니다.<br />
다이안레인도 사람들이 늙었다고 수근거리긴 했지만 아름다워 보였어요...<br />
여배우가 주근깨 그리 달고 이리저리 나뒹굴면서도 그런 눈빛을 보여줄런지...<br />

전좀 이기적인(?)팬이라서요<br />
한때 제왕같은 케빈 코스트너가 최근 영화계에서의 행볼 보면서 한창 좋았을때의 모습만 기억하고 하고 있어서<br />
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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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아빠들은 다 유명해서 좋은것 같아요.

ㄴㄴ 그 맘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br />
저도 '늑대와 춤을' 보고 이 배우를 알았고 그 후 그가 만든 작품들을 보면서 행복했었죠.<br />
그나마 이번 작품으로 반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 돼서 다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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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후경님... 이번에 parrot zik를 질렀습니다.<br />
후경님에게 조언을 구한 후 지르려고 했습니다만 여의치않아서 선 지름, 후 보고를 합니다.^^<br />
조언 좀 부탁합니다.

그때 꼭 죽었어야했나요? 아들은 어짜피 재능을 죽이고 살 수는 없을텐데요? 제가 만약 슈퍼맨인데 아버지가 그렇게 죽는다면 죄스러운 마음에 여친을 위해 공중부양으로 도시구경시켜주는 것도 못 할 것같습니다

영화가 어정쩡한 부분이 많았어요 정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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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님. 제가 블루투스. 노이즈용은 사용을 안해서 위의 모델은 모릅니다.ㅠ ㅠ<br />
독일서도 판매하는 모델이네요. 일반적인 평은 소리는 좋은데 좀 비싸다. 그리고 무겁다 정도인것 같습니다.<br />
전 유선만 사용하는데 한참 해드폰에 맛들여 이것저것 바꿈질했지만 어느순간 귀가 좀 아프더군요.<br />
그리고 해드폰의 한계에 좀 실망이 되서 지금은 떠났는데 제가 아웃도어용으로 정착한 모델은 AKG K551입니다.<br />
아주

나이들면 푸근해지거나 슬플정도로 쓸쓸해지는 검돠..

그래도 그때그시절 부터 보아온 배우중엔<br />
비교적 다이안레인의 경우는...자주 모습을 보여줍니다.<br />
몇년전 점퍼에서도 봤잔아요...그사이 깨알같이 여러영화에서 나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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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라옹의 아웃사이더에 나온 배우중에<br />
이제 톰크루즈, 다이안레인이 여전히 열심히 활동중이고<br />
로브로는 드라마에서 종종보고 ..그다음은 맷딜런이 가끔.....랄프마치오가 어글리배티에서 몇회나왔었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