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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리녀석이네요...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대리란 놈이 싸가지가 없네요 ㅠㅜ

대리가 대표이사 줄임말인 줄 아는 시키들이 가끔 있다는, ㅡㅡ;

나중에 꼭 성공하세요..<br />
그게 모든 걸 해결합니다.<br />
자존심 회복도 되고요.

그래서 술이 필요안거죠. 제가 번개를 자주하는 이유입니더.

힘 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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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이 덜된 대리녀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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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겠지만 경험이라 생각 하시면 맘이 편합니다.

개새끼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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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다고 조용히 돌려 보내면 되지...

완장 채워주면 기고만장해서<br />
나라도 팔아먹을 나쁜시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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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상하셨을텐데 기운내세요.

그 회사 사장을 보고 온겁니다. <br />
말단직원이 개판일수록, 사장의 마인드도 개판입니다. <br />
즉, 그 회사 사장이 아랫사람을 깔보고, 짓누르고, 막대하기 때문에, <br />
직원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똑같이 영업자(자기보다 아래로 보이는)에게 풀어제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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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적어 그놈만 4가지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br />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그랬다면, 그 회사 자체가 그

잠시 답답하고 억울하시겠지만, <br />
개떡같은 회사 걸러냈다고 생각하고 힘내시길....

인성 님 글 보니 이해 됩니다.

중소기업의 대리가 많이 겁이 없군요. 별 놈이 다 있는데, 언젠가는 다른 일로 만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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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내일은 친절하고 멋진 대리님을 만나게 될 겁니다.

지가 뭐나 되는줄 알고 깝치는거죠. 저런 놈이 자기보다 강한 사람한테는 똥이라도 &#54631;아줄 자세가 됩니다.

원래 자기 사업(장사)가 쉬운게 아닙니다. 대충 웃고 넘기거나 정도가 넘어서면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기를 죽여 줘야죠.. 사장님이신줄 알았다고...수고하시게.. 해 주세요

인간사 새옹지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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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마가 나중에 머리숙이고 들어올지도 모르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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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좋은거래처 만나길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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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저는 특별히 영업활동을 안하지만 어쩌다 한번 거래할 경우 좋은 결과로 보답하면 한번 거래한 업체는 계속 거래가 되고 대부분 관계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신뢰더라구요. 저기는 맡기면 믿을만 하다는...간혹 이용만 해먹으려는데도 있지만 그런데는 과감히

위에 대리놈은 기본이 안된 어린놈이 맞구요. ! 일 하다보면, 앞에서 웃고, 뒤에서 뒷통수 치는놈들도 많더군요. 이런일 저런일 겪다보니, 앗싸리 대놓고 욕하는 놈들이 상대하기는 더쉬운법이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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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중에 나름 성공하신분이 있으신데. 그분이 저에게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것 아니다' 라는 말이 지금은 어느정도 몸으로 베어들었습니다.)

인성님 댓글 읽어보니 과연 그렇겠군요

제 경우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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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에게 연락온 기업체가 있었는데 담당자가 완전 갑 행세에 익숙한 대리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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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뭐라 시답잖게 굴고 또 뒤로는 얼마 되지도 않는 제작에 백 페이를 요구 하길래 단칼에 거절했습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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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연락이 왔어요. 그때는 먼저와는 다르게 나긋나긋하데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 줬는데 결제가 그지같이 안나길래(그

아구 읽는 내가 속 터지네

내가 받는 급여는, 허리숙여 인사하는 횟수 더하기 욕먹는 횟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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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님 사연 읽으면 또 제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

김지태님 글 읽으니 그나마 속이 후련하군요~~!!!

에휴,,, 나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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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셨겠어요...

뻔히 알면서 들러리 PT할때도 기분 참 더럽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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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래처 있어봤자 골치만 아픕니다. 기분 푸시고 힘 냅시다 !!!<br />

인과응보 싸가지없는놈은 반드시당할날이옵니다

갑질하는 분... 그도 영원한 갑은 어렵운 것이 현실입니다. 아직 세상 무서운지 모를 나이이니 너무 속상해하실 것 없습니다.<br />
저도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김지태님 말대로 진상거래처는 버리는 것이 답입니다. 아쉬우면 연락오거든요.<br />
힘내세요~~~

전에 을병 생활 할때 고객사 출장 나가있는데 가기 사장이 출근을 안했는데 사장실에 젊은놈이 사장피씨에서 고스톱 하고 있더군요. <br />
알고보니 그회사 갑의 대리놈. <br />
세상 참 드러워요.

제가 50대 중반인데 30대 거래처 대리가 사죄메일 쓰라고 해서 썼습니다. 별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병ㅅ~하고 속으로 욕한번 하세요. 힘내시고요.

신경쓰실것도 속상해하실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br />
원래 어디에나 막대먹은 쓰레기는 <br />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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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그회사 사장한테 전화해서 일 수주받거나 납품안해도 좋으나 직원 인성교육잘하라고 정중히 얘기하심이 그 네가지 없는 대리가 세상살아가는데 많은 도음이 될지도 몰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