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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br />
저도 찾아서 시청해 볼랍니다

SS 장교 출신인 것이 밝혀지면 공식적인 처벌이나 불이익을 받습니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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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혼란기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고, 나중에 독일도 철저하게 찾아내서 처벌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재미있게 봤습니다.<br />
형제간의 우애와 친구들...<br />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주고싶군요<br />

준승님 // 네...보기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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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님 // 일단 그영화에서는 고위 ss장교인줄알면서도 묵인하고 고용한 내용이 나옵니다.(간접적으로요.)<br />
여튼 부러운 독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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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님 // 저두 7점정도요...ㅎㅎ 극적인 장면을 좋아하는 우리로썬 너무 잔잔하게 간것이 마이너스<br />
요인일듯합니다. 솔직히 말해 감독의 역량이 좀 부족한 듯 했습니다.

저두 봐써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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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라는 간호사 언뉘야가 은근 매력적이더만유~ 도입부에선 이쁘단 생각이 안들었는데....(그냥 잘 생긴<br />
츠자네 정도) 후반부로 갈수록 묘한 매력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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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 좀 늘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 잼나게 봐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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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전후 ss 장교들이 남미로 많이 튀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로...<br />
제가 알기로는 1980년대 까지 독일정부는 남미로 수사관들을 파견 ss 장교등 전범들을 붙잡아서<br />
재판에 세우고...그에 합당한 형을 살게 했습니다.

ㄴ 정훈님 // 그게 아마도 지금의 독일을 있게 만든 원동력 아닐까 합니다. 통일도 그렇고...<br />
후세들을 계속 죄인으로 만드는 우리와 달리,,,,참 부러운 독일입니다.<br />
원래 우리나라 민족성이 뻔뻔한가 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