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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물어봐야하는 현실이 안티깝습니다만....<br />
저라면 티지 타겠습니다~<br />
여성분이 쏘렌토타면 덜덜 거려서 별로일듯....

아직도 이런 부분엔 보수적인 시선이 좀 많긴 하죠...특히 상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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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는 전형적인 블랙색상이고, 쏘렌토는 흰색투톤이라서 ........ 차량색상만 서로 바뀌었도 ........좋았을텐데.아쉬운점이 보여요.-.-

공무원 조직에서 27세 여성이 그랜져 몰고 다니는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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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은 지방 지자체 공무원인데 50세에서도 주위 시선때문에 그랜져 못사고<br />
SM7을 타고 다니더군요.

L 그렇겠죠. ! 자동차를 팔고 적당한 차량으로 교체해주면 좋겠지만, 매매를 할수있는 차량이 아니고,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차량을 운행해야하는 입장이라 . 부담없이 움직일수 있는 차량두고 적지않은 지출들여 다른차 구하기도 그런입장이네요... .

쏘렌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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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랜져가 쏘렌토 대비해서 압도적으로 좋은 차도 아니고...<br />
2009년도 쏘렌토가 여성분이 몰기에도 편할 것 같습니다.

TG는 분명 한국 사회에서 부담 될겁니다 <br />
거참 이상한 문화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저라면 둘 다 선택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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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에서 둘중 하나 교환해서 그냥 작은차 하나 끌고 댕기라고 하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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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눈치안보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 답은 차량몰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겁니다.

Suv는 논외로 치니까 시비거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즘 그랜저는 고급차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판매량도 너무 많구요.<br />
예전 각그랜저나 xg의 품위는 제네시스쯤은 돼야 하지 않는지.<br />
저는 그랜저 보면 소나타나 비슷하게 보입니다.

저희 회사로 치면... <br />
사장님 에쿠스, 임원급 제네시스~TG(HG), 팀장급까지 중형, 이하 준중형, 사원 소형 또는 경차. <br />
대리가 중형 산 것이 뉴스되고, 얼마전에는 차장이 HG 사서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고... <br />
지금은 차장정도 되면 중형타도 뭐라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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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도 참 고리타분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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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희 회사도 SUV, RV에 대해서는 전혀 논하지

20대에 티지면 아빠차 끌고 댕기는 것 같아요.. ㅎ 쏘렝이에 한표 드립니다.

같은 부서나 팀 내에서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데<br />
다른 부서 직원들이나 상사들이 한마디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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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걸 생각한다는게 웃기네요.역시 돈벌이 되면 눈치안보는 자영업이 좋은거네요.

웃긴는 현실이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3년차 여성이 그랜져 끌고 다니면 뒤에서 엄청 욕해댈 겁니다.

승차감이 어떻니 덜덜거리니 하는 건 해당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이고요 <br />
공무원 사회에서 젊은 사람이 그랜져 운전하면 보는 시선이 곱지 않겠죠 <br />
특히 여성 공무원들이 좋지 않게 볼겁니다

요즘 왠만한 대기업도 신경 많이 안 쓰지만 공무원이라면 다르죠. <br />
사실 값도 비슷한데 참 웃기지만 소렌토가 나을 ㄷㅅ

쏘렌토에 스물 일곱표 투척

출퇴근용은 소형내지 경차, 주말용은 외제 중형 타고 다니분 여럿 봤습니다. 아직 그쪽 사회에선 불문율 비슷하게 지켜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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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으면 그냥 본인이 알아서 타면 될 것을 ...

아효... 참 빚내서 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거 타는 건데... <br />
부자인줄 뻔히 아는데 경차 끌고 다니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나요??????????<br />

아랫사람이 자신보다 부자라는 걸 알면 기분 상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br />
그렇게 되면 괜히 갈구게 되고요 <br />
게다가 1000만원도 안하는 대형 똥차 타고 다녀도 괜히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죠<br />
서열을 내세우며 위안 삼으려 하겠죠

요즘은 공무원 사회도 신세대로 많이 바뀌어 그전같이 보수적이만은 않습니다.다만 TG가 연령이나 직급에 어울리진 않긴 하지만 중고를 물려받은건데 이해됩니다.공무원 사회도 집안의 경제여건에 따라 차이가 인정됩니다.다만 외제차는 외부시선이 안좋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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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한대로 능력껏 타면 됩니다.<br />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요즘 공무원조직도 그런거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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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외부에서 그럴 것이다... 지레짐작 하는거죠.<br />
정작 내부에선 무관심....<br />

대다수는 신경 안써요. <br />
소수의 일부가 신경 쓰는데 스 사람이 당사자한테 스트레스를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길 바래야죠.

쏘렌토도 괜찮습니다. 시야 넓고 높아서 운전하기도 편하고요, 단지 승차감과 소음이 문제인데 참을만 하면 쏘렌토 타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