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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분들이 화를 낼텐데... 한약을 못 믿겠습니다. 효능이 아니라 원재료와 가격이 의심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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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등 전통적인 기력보충제를 드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한의학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잘 살펴보시면 특별히 보약을 안지어먹고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기력을 회복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두번꼴로 계속 술을 마셔서 그런거 같네요.^^ 절주해야겠네요

한의학도 여러갈래가 있습니다 사상의학쪽에서는 태음인 약재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그릇이 큰(제 개인적표현)태음인 약재입니다<br />
그래서 맞는분도있고 안맞는 분도있습니다 뭐 태음인은 태어나길 크게태어나 병이 천천이 진행되기에 약발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안맞는약 오래먹어도 일이년후에 안맞나 라고 느끼는 분도있으니깐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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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태음인이 습한기후에 약한편입니다<br />
태음인은 보약도 좋지만 된장에 밥

세상에 좋다는거 다 먹는 김일성보면 아닌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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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피까지 수혈한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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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그냥 맘편히 사는 시골노인네 장수하는거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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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다는거 많이 먹지만 느끼는거 하나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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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느낄때는 병원입원하고 술담배 안하고 규칙적으로 3끼 약밥만 먹었더니 몸이 날라갈것 같다능...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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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고 꾸

피곤하면 마늘즙좀 드셔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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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효과본 사람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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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거 귀한거 다 먹어봤는데 마늘이 젤 좋더군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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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도 마늘도 음인용입니다...제가 소양인인데 마늘먹으면, 소화가 안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홍삼 드셔보시고요.<br />
그리고 기운이 많이 딸리신다면 한의원 가셔서 진단 한번 받아보세요.<br />
저희 어머니께 때되면 홍삼하고 보약 지어드리니 몸에 잘 받으시네요.

제 친구가 한의사인데 약좀 지어주라고 하면 녹용 팍팍넣어서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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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거짓말 처럼 한달정도는 밤중에 마누라를 안재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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