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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성용에 대한 어후경님의 글에 부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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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20:3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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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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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성용에 대한 어후경님의 글에 부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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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달 [가입일자 : 2005-01-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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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image.naver.net/20130706_124/1373107807824Ui1Sf_JPEG/%B1%E8%C7%F6%C8%B811.jpg
위 이미지 링크는 기성용의 페북내용을 까발렸던 김현회 기자의 글입니다.
읽어보면 알게 되겠지만 페북이 비공개된곳이라고 하셨는데 세상에 어느 SNS가 비공개일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구요. 그것도 80여명의 친구가 등록되어 있는 계정이 어떻게 비공개인지도 모르겠네요. 비공개로 할거면 그냥 일기장에나 적는것이 바람직 하겠지요.
논란이 된 글을 올린때가 이미 쿠웨이트전 직후인데 그렇다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상태였고 또 이미 축구관계자들과 웬만한 기자들도 알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리더의 자질 운운한 트윗글이 논란이 되자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말씀이라고 변명을 했지요. 꽤 오래전부터 감독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왔는데 정녕 그가 한사람의 개인으로서 당당하고자 한다면 감독에게 자신의 불만을 밝히는것이 바른 행동이지요.
팀웍이 중시되는 단체스포츠팀에서 저런 돌발적이고 이기적인 마인드가 팀웍에 매우 좋지 않다는것은 기성용 본인도 잘 알고 있었을것이고 또한 기성용을 옹호하는 다른분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개인적인 공간에 써놓은 글이니 그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그것은 축구라는 팀웍을 중시하는 종목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지요. 그럼 축구 뭐하러하나요. 그냥 육상이나 수영같은 개인종목을 하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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