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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 아남 aa40 이 좋다나 뭐래나,, 그거 사려 왔다가 여지껏 붙잡혀 있어요 ㅋㅋ

ㅋㅋㅋㅋ 디제이멘트...기억이 새록새록...ㅠㅠ

좀 사셨군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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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얼쉰 연식(?) 고려해 볼때 당시 쵸큼 잘 사시는 분들 집에 오됴가 있었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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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때 라디오로 음악들었네유~ 그것도 스테레오도 아닌 모노로...(ㅡ..ㅡ)

그 소리를 그렇게 애타게 찾느라고. 귀가 그 모양이 되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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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님 // ㅎㅎ aa40은 제가 와싸다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죠....그당시 2001년 에 와싸다에서 공구특가로 aa40세트를 팔았었습니다. 그때 권해주던 매칭이 aa40과 와피데일 7.1이었죠...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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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님 // 김광한씨는 좀 들했는데 김기덕씨는 자기 흥에 겨워 곡 중간에 잡음을 넣고는 해서 아주 녹음이 힘들었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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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님 // 쩜 살아서 남들 없는 소니비데오도 있었단,,,

김기덕씨는 공테이프에 녹음하는 사람들에겐 공공의 적이었지요.. 곡 마지막 부분에 들어가는 멘트<br />
때문에 녹음망친에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ㅎㅎ

공테잎에 녹음하던 재미가 쏠쏠했었죠..... 레코드 가게에서 좋아하는 곡들만 골라다 녹음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었고....추억이 새록새록하내요

은교로 읽고 깜짝 놀랐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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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종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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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전에는 텐트를 받으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기다리세요~~

군대에서 먹던 라면맛을 잊지 못해 찾아다니는 것과 비슷할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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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객 보면 그거 나오잖아요. 결국 두들겨 맞은 후 눈물젖은 라면을 맛보고는 앗! 이거닷! 하죠, ㅎㅎ

진수님 // 그것두 어느정도 경험이 생기니 흠,,,이쯤에서 멘트나오겠군 하고 어림짐작으로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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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섭님 // 아,,,저두 기억납니다...옛날엔 레코드가게에서 따로 팔거나 리퀘스트받아서 녹음해주곤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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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님 // 아,,,놔;;; 마음 깊은 저~~~~~~쪽에 원조교제하고픈 마음이 있능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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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을쉰 // 네...ㅎㅎ 알겠습니다.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ㄴ 머리도 깎아야죠, ㅎㅎ

종백님 저는 가지고 있는 엘피음반 더 듣고싶어서 그랬습니다.여테 지금까지 턴테이블에 mm카트리지만 사용했는데...mc카트리지 한번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승압 트랜스 살때 이 종남님에게 좋은말씀 많이 듣고 구입 할것 입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스모키노래 홧캔아이두 녹음할때 애좀 먹었지요ㅋㅋ

무심코 지나치던 음악다방 행님들의 간질거리는 목소리에 귀가 뚫렸고,<br />
디스코텍의 쿵쿵거리는 소리가 심장을 뛰게했으며,<br />
락카페의 펄펄 날뛰는 전자음들이 온몸을 뒤흔들었으며,<br />
애잔한 피아노와 바오린 소리에 눈물을 흘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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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뭔가 허전합니다!<br />
입문할 때의 설렘이 전혀없습니다!<br />
다 내뿔고 다시 시작할까요?

두호님 허전 하세요...그럼 물갈이 하시고 다시 시작 하세욧.... 우째 부산에 차가지고 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