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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람결에 실려온 삼겹살 내음에 넘어가서
결국 달렸습니다.
자리잡은 술집이... "낮술 환영, 오전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영업"
그러니까 24시간 중 4시간 빠지고 20시간 영업이군요.
삼겹살수육+묵은지볶음김치+두부+쐬주...로 시작하여 달린 것이
마시다 보니 훤해져서... 이게 불빛이여... 동이 튼거여...
하며 보니까 동이 트서 훤해졌네요
남들 출근하는 지하철 타고 귀가한다고 돌아간 후배 두 넘이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