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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한시간 돌려도 떨어지지 않던 습도가 에어컨 가동 오분만에 확떨어 지더라고요 <br />
저 개인적으로 과연 이물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제습기 안에 에어컨 콤푸 모터들어 있지 않나요?

전 아직 전기요금은 안냈는데 쓸만 하던데요.제습기 틀면 온도 올라가는건 사실이지만 습도가 없어서 그런지 올라간 온도에 비해 체감 온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제습기의 작동 원리는 에어컨과 같기에 아주 소형 에어컨을 돌린다 생각하면 됩니다.<br />
에어컨은 더운바람은 실외기로 밖으로 돌리고, 시원한 바람은 실내기에서 방으로 보내지요.<br />
근데 제습기는 요걸 하나의 몸체에서 실행을 하면서 더운바람, 찬바람을 서로 상쇄시켜서<br />
약간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특정 공간의 제습을 목적으로 한다면 효용성이 있지만,<br />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에어컨이 좋습니다.(제습능력도 더

전기요금은 누진제라서 현재 얼마의 전기료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br />
350w용량의 제습기가 하루 10시간 가동시 약 월100k의 전기가 소모됩니다.(제습기 소비전력250~500w)<br />
그러면, 보통30000원정도의 전기료를 내는 가정은 60000원 정도 나오고요...<br />
월 50000원 정도 나오면 약 90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겠네요.<br />
70000원 정도 나오던분은 135000원정

아...네...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마눌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당......

드럼 건조 기능 이런 장마철 넘~~ 좋아요.<br />
어제 아침 타올과 면티 넣고 세탓+건조 2시간 설정 하고 밖에 나갔다 저녁에 꺼내보니 빨래가 뽀숑 말랐더라고요. <br />
전기요금 그리 많이 안 나와요. 드럼 사용한지 9년 됩니다.

체감 제습능력은 에어컨의 3배정도?<br />
좁은 방안에 켜놓고 1시간 있으면 붕알 안쪽까지 말라 오그라드는 느낌이 듭니다.<br />
아주 습할때나, 빨래 건조용으로 , 1년에 2주일정도 쓰는데... 쓰는 기간 생각하면 굉장히 짧지만<br />
꼭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와싸다표 대우일렉 드럼세탁기 사용하는데<br />
한달에 한두번 건조 시켜도 전체 전기요금에 티 안날 정도입니다.<br />
가끔 사용하시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16Liter 모델 샀구요. 소비전력은 350W/hr 입니다.즉 0.35Kw/hr 이지요.<br />
써있기로는 연간 전기료가 3만원이라네요.<br />
아줌마들 사이에선 대박 상픔 이랍니다.

상식적으로 습기차는 조그만 공간에서나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br />
여름에 더운데 문닫고 제습기에 선풍기만 돌릴고 있을수만 있나요?<br />
요즘은 에어컨도 전기세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은걸로 압니다..<br />
에어컨이 정답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