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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느꼈던 죽음의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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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2: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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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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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느꼈던 죽음의 공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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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가입일자 : 2004-01-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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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녁밥 먹다가 연우가 한 말입니다.
'엄마아빠, 나는 어렸을적에(?) 사람이 나이를 먹어서 죽을때가 되면
무덤에 넣고 흙으로 덥는건줄 알았어...'
그러면서 깔깔 거리네요.
숨막혀서 죽을때까지 고통스러울거 같아서 나이 먹는게 무서웠다고요...
이젠 죽음이라는걸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거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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