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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가 아닌 대다수 비정규직의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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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40시간 근무하고 100만원초반 받겠네요...ㅠㅠ

최저임금.... 모든 중소기업들 최저임금으로 맞춰져 있어요..<br />
.<br />
최저임금이 올라가야 소규모 공장등의 급여가 올라가는건 맞긴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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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생각해보면... 공장에서 주 5일8시간일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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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 5일 8시간일하나 똑같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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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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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공장가서 일하나요..... 저같아도 알바하지..<br /

88만원 세대에서 100만원 세대로 많이 늘었네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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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물가상승이 더 높다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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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 어려운건 인건비가 핵심이 아니라 임대료등이 문제죠. 그리고 물가문제도 있고. ㅡㅡ;

실제로.. 알바를 구하다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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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 5일근무 8시간하면서 150만원정도 받길 원하는 사람도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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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서른중반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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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자리가 있다면.... 저도 그냥 다 때려치고 알바인생으로 살고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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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리는 많아요... 본인들이 원하는 사무직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데가 아니라서 그렇죠...<br />
<b

대기업들 돈벌어 밖으로 빼돌리는 것이나 어떻게 좀<br />
막아보면 다들 잘 먹고 잘 살것 같은데 말이죠 ^^;;;<br />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은 더 쥐어 짜고,, <br />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현금만 더 꽉꽉 채워 놓고 쩝<br />

자영업의 힘든점을 말하는게 아니고요.... .그래봐야... 400원 더오르는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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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풀로 돌려봐 한달 삼십만원도 차이 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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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업주들이 근무하는시간있고하니.. 20만원도 차이가 안날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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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픈말은.... 최저임금때문에 자영업이 힘들다 최저임금 낮추자라는게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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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라는 단어로 뭉퉁그려버리니

비정규직이 있으니 알바랑 다른점이 없어지죠<br />
그기업 다니는 알바랑 점빵 다니는 알바랑의 차이랄까

숲 해설가, 농촌 마을 간사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120만원 줍니다.<br />
제길..

숲 해설가? 숲을 해설해주고 120만원 받아요? 이거이거... 산간 지자체만 특혜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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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해설가도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강 해설가도 만들고, 논 해설가도 만들고,과수원해설가도 만들고... 아 맞다, 도시해설가도 만들어 줘야 지자체간 형평성이 맞는거 아닌가요?

최저 임금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이기도 합니다<br />
물론 첫해만 적용되지만요.

최저임금 올라가는것도 중요하지만 imf 지나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비정규직 해결을 안하다니 정말 무책임한 넘들이에요...비정규직 빨리 없어져야 됩니다.

직원 한두명인 자영업자면 몇십안으로 끝나지만 많은 경우는 몇백 단위로 갑니다.<br />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가 되는 것이죠. 최저가 오르면 전체가 다 올라가거든요.<br />
최저가 올라가야 하는건 맞지만 다른 방향도 같이 고려되었으면 합니다<br />
초반 6개월의 월별 최저 인상률을 정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br />

일할 곳 많죠. 쥐꼬리 월급에 월화수목금금금 수당 없이 나오라면 무조건 나가야 되고. 싫으면 관두든가? 참 기업하기 좋은 나라같은데, 기업하는 사람들은 또 아니라대요.

비정규직은 imf 직후 당시 대통령 후보들과 imf 간의 협약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때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사인 후에 울었다는 뒷이야기도 있고요..<br />
재벌들은 외국자본에 붙어서 국민노동력착취에 신이 난겁니다.<br />
그렇게 벌어서 외국으로 빼돌리기도 하고요..

유형욱님 농담이시죠? 님도 시험보고 교육받으면 할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아니고 정부 공인 자격증 입니다.<br />
1일 8시간 근무 일당 4만천원입니다.<br />

김태균님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아무리 일자리창출이 중요해도 그렇지 숲 해설가를 정부(지자체)에서 양성을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1일 8시간 근무라고 하셨는데 아마 8시간 풀로 근무하는 날은 잘 없을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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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이돌보미써비스나 노인장기요양보호서비스인력을 확충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구요. 숲 해설가가 필요하다면 그런건 민간부분으로 남겨놔도 좋다고 봅니다.

유형욱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br />
유형욱님은 한달에 최소 1200만원 이상은 벌고 계시죠? 정형외과 의시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br />
한달에 120만원 벌어서 생활하라면 할 수 있겠어요?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해도 대기업은 돈을 창고에 쌓아두고 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br />
이상하게도 대기업 위주의 전경련이 꼭 이런 사안에 대해 앞장서서 반대 하더군요.

제가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정형외과 아니구요. 1200만원은 또 어디서 나온 소린지... 혹시 82쿡에 나온 정신나간 여편네가 쓴 글때문에 말씀하시는건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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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자리를 창출해야한다는 것 역시 찬성합니다. 하지만 국민(저포함)들이 내는 세금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면 그 우선순위를 신중히 고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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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가 정부가 육성하고 고용해야할 우선순위

국가의 총생산에서 노동자가 가져가는 비율이 약 5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br />
미국이나 일본이 약 70%, 유럽은 그보다 훨씬 높구요.<br />
이런데도 너무 높다고 난리지요, 모모모들은...

유형욱님 말에 일리는 있으나 듣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네요. <br />
그 직업이 무었이든 최소한 사람이 생존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br />
제가 숲 해설가를 예로 들었지만 이는 다른 모든 님께서 표현한 돌보미나 요양 보호사등 정부에서 120만원을 주는 직업들을 통칭해서 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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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장은 정부에서 최저임금 기준이 있다고 거기에 맞춰서 임금을 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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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숲 해설가? 숲을 해설해주고 120만원 받아요?] <br />
ㄴ 주 40시간 산에 올라가서 설명해주고 한달 120만원 받으면 열심히 해설해주고 싶은 맘이 생기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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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양보호사나 보육교사 확충이 더욱 시급하죠. 그렇다고 해서 숲해설가가 필요치 않은 건 아니죠 <br />
전문가에 의해 풀, 나무, 곤충, 동물, 공기, 물 등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들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산림탐방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