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맥주 한 켠 하려니 마땅한 안주가 없네요.
전 맥주 마실 땐 그냥 마른 안주가 좋습니다.
오징어나,노가리나 콘칩,양파링등....
눈에 띄는 콘후레이크를 안주 삼아 먹으니,
고소하고 달콤하고[늘그니라서?]....
쌉사라한 기네스향과,고소한 콘후레이크가 어울리니..
"행복"이 느껴집니다.
해서 오늘부로 콘후레이크를 "행복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 이유는?
길을 걸어가는데 뒤에서 아즈매가
"행복아,이리 온"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 보니,
강아쥐 이름이 "행복"이더군요.
그 까이꺼 강쥐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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