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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은 <br />
남아의일언은 중천금이요<br />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는말 모르시나요?<br />
다시안오신다 하신것 같았는데 <br />
요즘 또다시 보이시네요<br />
언행불일치가 어찌 어느 정치인과 흡사하군요.

근거는?

화나면 안온다 할 수도 있고 올수도 있고 여기 온다고 누가 피해보는 것도 아니고....

자다가 웬 봉창 ??

이해찬이 무섭나?

물론 사람은 세월에 따라 사상은 변합니다...... 좋은 쪽으로 변한다면.. 그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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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의 어록을 보면 분명 과거에는 지금의 여당지지자였습니다.. <br />
그런데. 황보석님처럼. 논리적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는 분이.... 여당의 주장을 보니까 논리적으로 도저히 설명을 할 수 없는.. 모순 투성이라... 전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글을 보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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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궂은데 별 뜬금없는 글을 다 보게 되네요.<br />
구체적으로 얘기 해보세요. 그게 뭔지?<br />
뚜렷한 증거제시 못하면 이건 명예훼손감이네요.

김동수님이 퍼온 글보니 그 글쓴 사람의 인간성이 보이네요.

이해찬에 대해 저는 그렇게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건지 물은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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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씨 내가 어디에서 다시 안 온다고 했는지 글 캡처해서 증거 댈 수 있지요?<br />
그렇게 못하면 그쪽이 거짓말쟁이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br />
<br />
김동수님 퍼온 글이 제 글인가요?

아닙니다. 오해가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자기가 싸 질러논 글은 자기가 알아보겠죠

퍼온글은 저 위의 이씨 글입니다.<br />
저딴 글을 싸지르면서 뭔 언행 타령은 ...

아니면 말고요???

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어 지우겠습니다.

승우님,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제 잘못된 기억을 바로잡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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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빡통 시절부터 전대갈 시절까지, 그러니까 6.29 전까지는 치열하게 반독재 데모하고 그랬습니다만<br />
김대중이 평민당을 급조해서 노태우 당선시킨 뒤로는 김영삼 지지, 이회창 지지자로 돌았습니다.<br />
뭐 지지는 했어도 정치에 별 관심은 없었는데 쥐박이 덕분(?)에 인터넷 뒤져가며 공부를 좀 했고<br />
그러면서 옳음과 그름을 분명히

..............................

그러니까 "그렇게 기억"하는 것이 무엇이지를 말씀을 하시고 논지를 펴야죠 지금 말씀하시는 스탈이 탁 새누리당 스탈이거나 좋게 봐주면 변희재고 나쁘게 말하면 일베수준이라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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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석님의 주장은 주어나 목적어 없이 술어들이 끈 풀린 개처럼 돌아다니는 형국입니다. 그것이 님이 원래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근거를 대고 주장을 뒷받침하시라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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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님 제 기억에도 이해찬씨가 노 대통령님을 배신했던 적은 없는 것 같구요 항상 조력자였고<br />
대변자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서 노 대통령께서도 중용했구요 혹시 뭔가 오해하고 계신건 아닌지.<br />

거명을 할때는 상대방 이름을 제대로 알고 하길 부탁드립니다.<br />
이 댓글은 본문과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이해찬은 마지막까지....의리....

이해찬 의원 공과를 따진다면 대부분은 공이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이해찬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구요. 까칠한 성격, 교육정책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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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람을 가려 만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진보가 도덕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찌라시들이 하이에나마냥 노무현 대통령의 흠집을 잡으려 하는 상황에서,

아, 그러면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이겠군요.<br />
저는 이해찬이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에 대통령은 열우단과 별개라고<br />
선을 그었던 것으로, 그래서 대통령을 따돌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해찬이 어디에선가...나 구질구질하게 정치 하는 사람 아니다...이런말 했던거로 기억 하는데..<br />
그말은 그간의 행보로 봤을때....진실일 확률이.<br />
높은거로 생각 됩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 게 참 요사해서...<br />
누군가를 한 번 안 좋게 보면 나쁜 면만 보려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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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찬을 안 좋게 본 것이 국회에서 소리 벅벅 지르고 할 때부터였는데<br />
위에 김성우님께서 말씀하신 골프 건으로 더더욱 안 좋게 보았고<br />
그러다 보니 노무현 대동령을 배신했다고도 여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으로 판을 깼을 때는 정말 한심

이해찬씨 국회에서 언성 높였던 것은 한나라당 놈들이 말도안되는 논리로 공격하니까 차떼기당<br />
발언으로 한나라당 놈들이 발끈해서 길길이 뛰었던 것으로 알고있고 그때 당당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어쨋든 보석님이 이해하셨다니 이 논란은 여기서 마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보석님 기억이 잘못된겁니다. 조중동 찌라시들이 하도 왜곡된 소설을 쓰다보니 믿을만한 사람들을 사소한 것으로 비하해서 국민들과 이간질시키고 도덕성에 문제가 많은거처럼 몰아갔죠.<br />
약속 지키고 의리 잇고 믿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br />
못믿을 자들이 대부분 개누리당에 많죠.

국정원아이디로 확인&#46080; 아이디가 올린 트윗중에 이런글도있읍니다<br />
"이해찬 이사람 놈현정부때 국무총리 하면서 조 중 동 신문 박살낸다고 한사람..당대표 김한길이 되야한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너무 과격하고 폭력적 국가 공인이 애들같이 징징 거리고.."<br />
국정원이 밀어준 야당대표가 김한길이라는 사실이 경악스러울뿐이죠.<br />
이해찬씨는 저놈들이 상대하기 가장 껄끄럽고 힘든 몇안돼는 올바른 정치인중에 하나라고

참 답답한데....... 이해찬 건은 넘어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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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건은 뭐가 그렇게 죽일 잘못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52451;죠 그런데 제가 골프건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입니다. 이해찬........... 그렇게 그게 욕쳐먹고 미움받을 일이라면 ㅇ그런 의견을 저로서는 대항할 힘도 논리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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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철수건에 대해서 중립적 스텐스를 취하지 않았다

지난 대선은 누누히 말했지만 안철수는 정권교체란 약점을 잡고 문재인을 유린한 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그것을 알고도 참고 나간것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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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단일화를 논의하면서 상대편 선대위원장을 나가라고 할 수 있고 그것이 첫째조건이 되는지 이해하기도 제 눈엔 칼만 안든 강도처럼 보일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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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해찬이 안철수에 대해서 사퇴의 변으로 위의 취지로 한 마디 한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처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아주는 정도만 하면 되지 함부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들이 꽤 되네유.<br />
글구 무슨 와싸다 자게가 특정한 사람들만 오는 성지도 아니고 참.

글쎄요..저는 개인적으로 역대 국무총리중에서 제일 낫다 싶은데 말입니다.. <br />
저렇게 껄끄러운 양반을 여러기관에서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br />
소신있게 대통령 잘 모셨고... <br />
배신은 뭘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br />
이해찬씨 같은 양반 2명만 있어도 나라꼴이 이렇지는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강민구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이해찬 의원의 공(功)이 980개라면 과(過)는 2개쯤이나 될까요. 위 두 가지 내용도 비난 혹은 비판이 아니라 ‘아쉬움’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명박그네 혹은 그 졸개들은 능력, 도덕성에서 이해찬 의원과 비교불가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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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도 위 두 가지의 아쉬움을 말하면서도, ‘과연 가능한 일인가’, ‘기대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해찬 의원은 저

김성우님 잘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안철수 알레르기가 있어서 과장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소인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