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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네요. 우리가 원하던 세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법륜 스님 마음속 같은 세상이려나!!!

이 머꼬?

본래 세상은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지만<br />
우리 중생이 그걸 모른채<br />
하잘것 없는 이 세상에서 아웅다웅....죽음을 기다리며,<br />
스스로 불행하다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단 야그??겠죠?

좋다 나쁘다 라는 개념은 우리의 머리가 만들어 낸 개념입니다.<br />
그것도 우리의 잣대를 들이대어 만든 기준에 따라 만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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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원래의 삼라만상에는 <br />
좋다 나쁘다는 개념이 없다고 외칩니다.<br />

결혼해서 좋다 나쁘다?<br />
<br />
살아봐야 아는 거쥬....

형래님.... 세상은 어렵거나 쉽거나 하는 그런 상이 이미 없이 여여 하다고 합니다. ^^<br />
문종님.. 멋지시네요~ 이뭣고~ ?<br />
일진을쉰... 맞는말씀 입니다. ^^<br />
성기님...없다 라고 하는것도 없지요... 멋진말씀 이십니다.^^<br />
순기님..ㅎㅎㅎㅎ 맞습니다. 살아보면 알겠죠 ^^

본래 밝음을 찾는다는것은 지금이 어둡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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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도 어두움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 바로 메트릭스를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밝은 깨달음의 지혜가 있으면 다시는 어둡지 않는다.... 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둠이란 본래 생한적이 없음이고... 밝음 은 깨달음이라서.. 깨달음 뒤에 어둠이 없는 것이 맞는 말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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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밝음도 어둠도 없는 것을 알면 매트릭스를 빠져 나가는것이 아니라 둘다 없다는 것에 빠지게 되는 것 입니다.

원래 밝음..이란 하나 밖에...없어서 여여일겁니다.

지금까지 염일진님의 글을쭈욱 봐온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것을 불교적인 일화로 말하자면, 신수대사와, 육조대사의 견해중에 신수대사쪽의 견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