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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에는 찬성합니다만.<br />
지금의 KBS는 공영방송이라기엔 한참 모자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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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다운 모습 보여주면 그때서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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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래서 수신료 거부 운동 다시 하자는 듯 하군요.

2500에서 무려 4800원 인상하려 한답니다 국민을 호구로 보나보죠

전기요금 고자서와 통합부과되고 있는거 분리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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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듣기로 지상파 안테나로 지상파 수신하고있는 가구수는 아주 미미하다고 들었습니다.(4%든가?)<br />
공영방송이 공영으로써의 제역할을 다해야 현재 할당해주고 있는 주파수 대역의 사용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br />
이 따위로 할거면 공영은 개뿔! 종편채널 한자리 주고 말아도 된다고 봅니다.<br />
종편 돼서 지들 꼴리는대로 보도하고, 광고 맘

저도 경찬님가 같은 생각 입니다.수신료 찬반투쟁보다는 한전 전기료에서 분리투쟁이 먼저 입니다.그럼 적십자회비처럼 되겠지요.KBS 스스로 그렇게 되면 알아서 공영방송 할겁니다.자본주의 국가에선 돈이 힘이 엄청 납니다.

저는 시청료 안내고 있습니다. ㅎㅎ 집에 티비가 없거든요.

오락 프로보면 짜증나고, 뉴스보면 성질나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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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TV 없앤지 10년쯤 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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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화로 TV없다고 하니까 찾아 오지도 않고 전기요금에서 시청료 빠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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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태어날때 부터 집에 TV가 없으니 다른 집에가도 TV 보는데 별로 미련을 갖지 않네요

정액이 동결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수신료 수입은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걷어들이고 있답니다.<br />
돈을 제대로 쓰도록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해야하고, KBS사장 선출을 낙하산부대로 하지 않는다면<br />
500원쯤 올려도 좋겠죠.

김비서 수신료는 혜택을 보고있는 개누리당이나 박그네가 내야 맞겠죠. 세뇌 당하는 국민들이 이 비용까지<br />
내는건 너무한 일이죠.

안테나로 시청하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시청 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시청료 납부 여부가 결정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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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의 당위성은 동의 합니다만 요즘 kbs 는 한나라당 당일보 수준이라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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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자체를 없애야 맞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정권의 나팔수들이 국민에게 삥뜯어 나팔부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