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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덕지근해라.<br />
장마비는 길게 오는 비고유.<br />
장맛비는 장맛같은 맛만 보여주고 지나가는 비로 <br />
나름 생각할려구유.

장마비를 한단어로 보지않고 장마와 비의 합성어라고 보는 것이지요.<br />
국문학자들은 나름 공식을 갖다대서 결정 합니다. .<br />
세종대왕의 언어철학을 간과한체 지들 밥그릇 챙기기의 일종이지요.<br />

ㅎㅎ 나름 말 되네요? ㅋ

송장맛비<br />
비를 찍어 맛보세유<br />
ㅠ ㅠ

국문학쪽 윗대가리에서 자장면에 이은 2탄으로 방송국으로 하달된 듯 합니다.<br />
느닷없이 사이시옷 드립이더군요.

장 마비는 고통스러운 복통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잖아요.<br />
그래서 맛있는 느낌을 가지라는 배려에서 장맛 비 라고 쓰라는 겁니다<br />
이게 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서..... ???

널리 인간을 이롭게는<br />
당군 하라버님 20뉘돠<br />
세종 하라버님께선<br />
방송만 이롭게 하라고 그러셨나 봄뉘돠<br />
ㅠ ㅠ

내가 맞은 건 짜증섞인 " 장맛비 !! "<br />
걍 편히 얘기할땐 "장마비"<br />
ㅎㅎ

장맛비가 올바른 맞춤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장맛비라고 쓰기 늘 뻘쭘해요..ㅋ <br />
장마비가 더 나은 것 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