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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공식적어드립니다. <br />
참고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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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4 + 8 + 16 + 32 + 64 + 128 + 256 + 512 + 1024 + 2048 + 4096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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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포기

등비수열의 합공식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S = a*(r^n-1)/(r-1)

등비수열입니다.<br />
http://ko.wikipedia.org/wiki/%EB%93%B1%EB%B9%84%EC%88%98%EC%97%B4

다시 계산해보니 687.2억톨이네요...

종연님 폰으로 직접 계산하니 대략 1천3백억 톨 쯤 넘는데요.<br />
1홉을 10000톨로 계산하니 2만 가마 조금 넘는 데요? 1되는 10홉 한가마는 50되로 해서...

최종연님. 계산식은(2의 42승 -1) 맞는데 답은 4,398,046,511,103인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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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겠지요..<br />
n이 42개월<br />
1더하기 시그마 k는 1부터 n-1까지 2의 k승<br />

주인은 약속했다해도 어떻게든 머슴을 내&#51922;겠죠 도둑질했다는지 여식을 건드렸다든지 음모를 꾸며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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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만 살려주고 내&#51922;는것도 감사히 알아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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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년 쌩고생하고 &#51922;껴난다에 한표..ㅠㅠ

이 문제 등비수열의 합을 이용하는 공식으로 구하면 금방 구할 수 있어요. <br />
초항이 1이고 공비가 2이니까 그걸 이용해서 36개월간 받은 쌀이 몇 톨인지 구할 수 있어요. <br />
그런데 한 홉이 만톨이라고 하셨고, 홉->되->말->가마 ..순서 잖아요. 그러니까 한 홉을 10000톨로 환산하셨다고 하니까 등비수열로 구한 쌀의 개수를 홉으로 환산하신다음 다시 가마로 환산하면 끝이네요.

아..<br />
36개월이었군요<br />
전 3년 6개월인줄 알았어요<br />
그래서 42라고..<br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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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br />
왜 계산식은 맞는데 답을 틀리게 적으셨을까..했네요

시그마를 이용하던 등비수열의 합을 이용하던 답이 같네요~ <br />
그런데 한 홉을 10000톨로 환산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ㅎㅎ<br />
혹시 한 홉 담아놓고 쌀알의 개수를 세어보신 것은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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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머슴 주인이 머슴한테 결과적으로 단단히 낚였네요 ^_^

지금도 기억나는게 초등학교 탐구생활에 이거비슷한 문제가 나왔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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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한테 용돈받는 내용인데요.<br />
한사람은 한주에 백원씩 달라<br />
한사람은 일윈을 시작으로 매일 두배씩달라<br />
이런 문제였던게 생각나네요

ㄴ오..맞아요맞아요!!! 저도 기억이 나요!!

ㄴ엄허나..<br />
그때 그 어린이들이 장성해서 이렇듯 와싸다 지킴이가 되었꾼요<br />
ㅠㅠ<br />
약 30여년전 산수문제를 기억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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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려 드리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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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후 주인이 머슴에게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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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로 쌀을 가져가되 한톨의 오차도 있으면 안된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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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야 정확하게 계수해 주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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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자고 꼼꼼하게 1초에 한알씩 세고 분류해도 한 2천년 걸리겠네요 <br />

국정원이 알아서 댓글 여론조작하고, 조정에서 문구 바꿔주고,, 전국 양반협회에서 들불같이 일어나며, 전국 방방 곡곡에 기생들 콘서트 물타기 할겁니다.ㅋㅋ 그래서 한톨도 못받고 &#51922;겨난다.

68,719,476,735 톨이네요. <br />
공학용 계산기에서 시그마 2^i, i는 0부터 35로 계산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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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야 3년 채우기 직전쯤에 짜르겠죠.

경원님 답이 현답이네요..<br />
대단하세요...니가 세어서 가져가라..<br />
마당쇠가 세고나서 다시 검사하자 하면....머슴이 항복할듯..

경원님....무서운 분인듯....ㄷㄷㄷㄷ<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