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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료원정도면 폐업을 안 시켰겠지요.. 진주의료원이 분명히 경영적으로 먹티인거는 맞는데 다소 밀어부치기식의 폐쇄와 제시했던 대안을 과연 제대로 지킬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나저나 철도민영화 결국은 밀어 부치네요... 나쁜시키들~!!
사람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마인드가 다른거죠.. <br /> <br /> 아무튼 요번 사건을 계기로 진주의료원법이 통과 되었다니 더 지켜 봐야지요
경향신문에 도 보건복지국장 기고에 따르면 <br /> "먼저 구조조정과 관련한 부분이다. 2008년 이후 경남도에서 36번, 도의회에서 11번, 경영진단 2번, 언론보도 등을 통해 의료원 측에 경영개선을 요구했다. 그러나 노조 측에서는 노동자의 노동권을 이유로 단 한번도 이에 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비정규직을 정원 외로 채용했다가 훗날 정규직화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직원수를 148명에서 250명까지 증가시켜 버렸다. <br /> 또 기존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