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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이러한 주장은 2012년 진주의료원 사망환자 현황에서도 그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진주의료원에서 사망한 환자는 총 255명으로, 이는 월평균으로 계산하면 21명 이상이다.
따라서 2월 26일 폐업방침 발표 후 2개월 이상 지난 4월 29일 현재 15명의 사망환자 수는 월평균 7.5명 미만으로 작년 대비 현격히 적은 숫자이며, 진주의료원 휴업으로 환자관리에 소홀하였다는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악의적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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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많다 적다 홍준표가 잘했네, 노조가 잘못했네 뭐 그런건 다 제쳐두고요
기사제목에서 "벌써" 11명 이라고 한건 기자의 의도대로 마사지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는 경남도의 입장을 대변한건데요.
월평균 21명 사망환자수로 미뤄볼때, 폐업, 전원이 사망자수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다고도 분석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