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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한 블로그의 텍스트가 리얼하고 클리어하게 저의 브레인을 스매시 하는군요. 이런류의 글은 머스트 리딩 텍스트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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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전공이 패션이라서 학교 다닐때도 저런류의 글이 정말 거슬렸었어요. 그리고 봉제용어에 가면 일본말 잔재가 건설업계 만큼이나 두루 쓰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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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을 필두로 시다, 시보리, 오바로꾸, 시야게, 삼봉, 오도시, 간도메, 죠시, 가이루빠 등등등 우리말이 다 있음에도 헤아릴

던힐라이트에 쓰여진 문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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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인트 제임스 거리의 감성이 느껴지는 던힐 최상의 부드러움, 당신이 누려야 할 가치"

올 써머의 쿨 한 느낌의 테일러드 재킷은 얼반 커리어 비즈니스 맨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오도시의 죠시가 쿨 한 머티리얼과 랑데뷰하여 써머의 핫한 선샤인 조차도 쿨한 필링을 줄 것 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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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는 최소한만을 사용하여 라이트한 웨이트와 중요한 포인트에 이찌 오도시 오도마스리를 하고 파이널에 가서는 간도메 처리를 하여 자칫 링클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팩트를 퍼펙트하게 클리어한 재킷으로 커리어 넘치는 비즈니스 맨의

이틀전 식당에서 나오는 데 식당 아지매가 <br />
기리빠시 싸준다고 해서 <br />
이그ㅡㅡ 아즉도 일본 말을 하면 서 째려보니<br />
얼굴이 빨개져서 미안하다고 ..<br />
여기 부산은 아직도 일본말 잔재가 가시지도 않았는 데<br />
저런 외국어까지 가세해서.,..<br />

정신의 멘탈이 붕괴의 브레익-다운을 익스페리언스 하게 되네요.

소위 빠&#50269; 한다는 인간들 얘기 듣다 보면 자기들끼리 지랄 발광을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유명한 사람들은 못 만나 봤지만 지면이나 방송을 통해서나 아님 브랜드 디자이너들 만나보면 말 하는게 코메디일 때가 많습니다.

일본말 잔재랑 보그병신체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후자는 일부러 택해서 쓰는 거죠. 그래야 있어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 티비 홈쇼핑 등등에서 검정 빨강 이런말 거의 못듣습니다. 블랙 레드이죠. <br />

더 웃긴건 전지현이가 말하는 푸드.. 발음기호로 pud, 영어원어민들 절~대로 못알아듣죠.

김장규님^^ 저게 보그병신이 될라며는 으음...<br />
런던 세인트 제임스 스트릿의 이모션이 느껴지는 던힐 최상의 스무드, 당신이 엔조이해야할 할 밸류" 정도는 되야죠 ㅎㅎ

내용과는 별개로 쇼케이스는 잘 만든거 같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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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쓰다보면 아무래도 안쪽에 뭘 넣어두면 잊고 오래되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공간 활용도는 좋아질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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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삼성이란게 함정이라면 함정...

저게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올리브데올리브체가 甲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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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br />
꾸띄르적인 디테일을 넣어 <br />
페미닌함을 세련되고 <br />
아트적인 느낌으로 표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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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 나라 말 사전을 어떻게 뒤져야 뜻이라도 알 수 있는지 감도 안 잡힘. <br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