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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문제입니다.<br />

사장이 문제입니다. 2

사장이 문제입니다.<br />
제가 사장이라면 그 치킨 새것으로 바꿔드리고 회수했을 것입니다.<br />
그리고 알바가 장난 친 것이면 바로 댕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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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장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br />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는 것은 알고 보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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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과 최대한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분의 사업은 망해야 합니다

둘다 문제입니다 그집은 정주호님 마음 속에서 폐업 시키십시오

저도 어지간하면 무조건 교환을 해주고 있지만..<br />
닭집 운영자로서 너무나 무서운 댓글들이 달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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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봐주세요...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글을 쓸까 말까 무지 망설였습니다.<br />
저도 처음에는 사장문제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br />
알바라는 인식이 너무 안 좋게 평가되고, 알바도 너무 일에 책임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그래서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해서 글을 올린겁니다.<br />
점주 본인의지와는 무관하게 알바의 장난으로 피해를 보는 일도 있을듯해서 올린글입니다.

제 글이 좀 기분 나쁘셨을 분도 계시겠지만,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생명과 관련있는 것으로 사기쳐 돈 벌려는 사람은... 없는 것이 모두를 위해 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자기 자식과 가족에게 먹이면서 그렇게 한다면 그나마 봐줄 수 있겠지요.

살벌하다 나도 닭튀기는데 ㅠㅠ

살벌하게 들리겠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br />
알바들 장난이거나 혹은 가게측의 실수라도 초기 대처가 미흡하면 단골 떨어져 나갑니다.<br />

그래도 배달을 안하니 다행인듯<br />
저도 항의를 받은적이있는데 치킨포장해가서 다먹고 하는말이 치킨이 왜이렇게 멋이없냐고 항의하는사람<br />
다른사람들은 맛이좋다고 소문내고 다니는데 사람입맛이 모두 달라서 기준을 잡기 어렵네요<br />
위 내용과는 다르지만말입니다.

기억과 기록의 차이가 너무너무 무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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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나 개인 공개블로그에 업소칭찬은 정말 보기 드물죠. 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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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대는 백번 잘해봐야 한번 잘못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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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며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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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읽고 댓글을 달지 않는 못된 버릇이 있는데 한번 적게 되네요.

저는 가는 음식점에서마다 두번째부터는 환영을 받습니다.<br />
음식이 마음에 들면 &#47580;있게 잘 먹었다고,, 특히 무엇무엇이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기 때문입니다.<br />
그러면 두번째 갔을 때부터는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고 뭐러도 더 잘 해주려고 애를 씁니다.<br />
이것은 제가 다정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찬에 몹시 인색하다는 반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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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점은 다시 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