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이 전기오듯이 지리리 한게 한달째 지속되어
MRI찍은 결과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고 유명한 분이 하시는 병원에
FIMS 시술을 예약하여 내일 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게 근본적 치료도 아니고 통증을 완화하는 정도로 아는데
통증이 있어 못견딜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갈등이 오는군요.
통증은 없으나 전기오듯이 찌리리하고 손끝에 감각도 무딘것 같은 증상은 있습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잘아시는 분께서 직접 해주시기로 하시고 치료비도 사장님께서
내주시는 바람에 즉 --- 공짜라는 생각에 얼떨결에 예약을 해버렸어요 --;;
내일인데--- 평생 수술대에 처음 올라가보는거라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일단 공짠대 한번 해보는게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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