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결제하기로 하고
업체에 생산된 물건을 배송해줘는데요
처음에 몇개월은 잘주다가 한달정도 결재가 밀리더니..
하루가 멀다하게 배송을 보내다가 며칠연락이 오질않기에
업체에 가보니 이사가고 없네요 아파트향공장이였는데.
옆집말로는 며칠전부터 공장기계들을 밤에 빼나가드라는 겁니다
총 7백여만원 정도 받아야하는데 사장은 전화를 안받고
그쪽 직원들(대리/부장)등등 전화해보니 자신들은 월급다받고 퇴사
했다고 합니다 배송해준 내역은 빠짐없이 있고 세금계산서 끝어준 내역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문닫기 1달정도 부터 왠지 배송 물량이 더많았더것 같습니다
....
그쪽 사업자등록증(사본)도 있고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것이
맞는건가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ps/ 괴심한점은 기계빼네고 도망갈때조차 저희업체 차량으로 배송 해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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