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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이 몇번 있는데 법적으로 돈받아내는 구조가 채무자편인것 같더군요. <br />
상대방이 능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채권회수는 채권자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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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사업장 내지는 등본상의 주소)로 내용증명 보내고 바로 소송거세요(저는 여기가지는 잘하는데 다음순서 압류에서 막혀 악성채권 한번도 받아낸적인 없습니다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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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중간에 얼마의기간등 구두약속 같은거 일체하지마시고 바로 재판으로

아~~ 진짜 어렵네요~ 경찰서보다는 법원으로 가야 겠군요<br />
사장이 전화를 받아야 뭐라고 말이라도 할텐데 전화기는 꺼저있고요...<br />

전화 안받고 모든 우편물 쌩까도 상관없습니다. 법원가면 등본 떼어볼수있는 무슨 권한 줍니다. 등본상 주소지로 우편물 보내면 되고 상대방이 불출석하면 재판 일방적으로 승소합니다. 다음 압류하라고하는데 저도 아직까지 한번도 못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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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편하지 일처리는 굉장히 쉽습니다.<br />
재판받을시 포인트가 그 자리에서 시시비비 안가립니다. 사전에 서면 제출하는데<br />
거기에 재판장이 한방에 알아볼수있게 언제

상엽님 조언 감사합니다 세세히 알고 계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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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이행해봐야 겠습니다 .

비슷한 고민중입니다<br />
부업으로 어린이 도서대여 업체 프렌차이즈 운영하다 접게 되었는데 계약서상 보증금 500을 돌려주기로 되어<br />
있습니다. 그런데 2월에 100만 입금한 후 아직까지 갖가지 핑계로 미루고 있네요. 본사라고 해바야 사장에<br />
직원 몇명인곳인데 <br />
본사가 사업을 접은 것도 아닌데...제 짐작에 회사를 껍데기만 남겨놓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회사를 상대로 소송해바야건질게 없도록....<br

경찰은 형사상 사기죄만 취급합니다.명백한 증거 없으면 개무시하구요 회사대 회사 내지 개인간의 채무 불이행은 관여치 않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채무자가 변제능력이 없으면 법적대응하셔서 승소판결이 나도 회수는 불가능합니다. 쓰신 글대로 이해한다면 채권회수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정확한것 증빙서류 준비하셔서 법률전문가하고 상담하시는게 맞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시원한 대답 못드려 죄송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빨리 잊어버리시느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