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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동천은 계곡도 캠핑장도 아닙니다! 거기 간다면 차라리 집에서 잘래요~

캠핑의 궁극은 솔캠 비박이지요.^^<br />
지리산 덕유산 비박 종종 했었습니다. 북한산 비박도 해보고 싶었으나 절차가 복잡해 아직까지 못해봤네요.<br />

함허동천은 그냥 가방 매고와서 술 먹자....그런 거고요^^....북한산에서 비박하려면 뭔 기관?의 힘이 있어야 가능해서 조용히 ...불법이지만....사패산이나 수락산이나....그렇지요 뭐^^ 여럿이 가는 비박이나 산행은 그 즐거움에서는 많이 벗어나니....그냥...야유회 같은 것으로다가 함허동천은 적당한 듯하여서 ....함..불러주시면 모른 척.. 함 가볼까하는...ㅎㅎㅎ...그런...기대임돠 ㅎㅎㅎ

오호 사패산이나 수락산은 멀지 않은곳이니 저도 불러주세요 ^^ 백패킹은 처음인데,, 텐트만 있으면 되는건가요?<br />
이번 와싸다 텐트공구에 참여했습니다. <br />

아 글구 와싸다 회원님들이 텐트에 추가로 플라이! 플라이! 하시는데 플라이가 몬가요? 헤헤^^

플라이는 뭐 그냥 빗물 가리개 임돠 ^^

사패산 ~수락산 거쳐서 공비 스

다음에서 예티산악회 함 들어가보셔용... 비박이 몬지 아실듯...물론 저두 회원인데 2년째 장비만 썩고 있슴당..ㅎㅎ

근무를 빼고는 거의매주 1년내내 산에서 야영을 즐기면서 느끼는 생각은<br />
야영만큼 자연과 하나되고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게 없는것 같습니다<br />
저는 아직 함허동천이나 그비슷한 야영장이나 캠핑장은 가능한 피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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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멀지않더라도 조용하고 물이주변에 있는곳에서 흔적없이 즐기고 삽니다<br />
가끔 원거리도 나가고 산친구들도 만나서 한잔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역시 비박은 용아장성 비박이 최고 아닐까요?

다 불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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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용히 하시는분들 꽤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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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데 장비는 시중에 팔리고... 실제 하는분들 많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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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단속이 국립공원부터 시작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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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지러워요...

단속을 피해 비박을 즐기는 스릴이랄까, 아~생각만해도 좋네요. 단 단속 걸리면 벌금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