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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고장나도 설마 부셔버리지는 못했을것 같아요..

ㄴ 고객과의 미팅 시간 연기, 그런데도 그것도 또 지각, 그 상태에서 주차장 진입도 못함...<br />
아마도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영업으로서의 책임감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죽 급하면 그랬을까요,,, 회의는 늦고,, 오됴는 저 모양이고,, 저 같이 성질 급한 놈은 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숙님께서 이쁘게 봐주세요..ㅎ

평소에는 일 잘하는 직원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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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문제 많은 직원이라면 중요한 일에는 쓰면 안되겠습니다

영업에게 있어 '일 잘한다' 의 기준이 무엇인지 지금도 좀 헛깔립니다.<br />
일단 추진력은 좋습니다. 문제는 내부 상황 고려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 ^^;<br />
일은 따오는데 정작 일할 사람이 없는 경우가 생긴다는...

내부 상황 모르고 영업하면 ==.. 100%나중에 사고 칠 것 같은데요.<br />
욕심만 많고, 자기 입장만 챙기는거지 상황판단이 안되는거네요.<br />
저라면 일 못한다로 분류할듯한....<br />

군인 스타일 같은데요 <br />
추진력 좋고, 내부상황 고려없이 까라면 까라는 스타일? <br />
순리대로 안 풀릴 때는 과감히 깨부수는 임기응변, 저돌성도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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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다듬고 경험 쌓이다 보면 단점이 해소되고 장점을 잘 활용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 상황으로 모르고 하는 것은 아니고, 알면서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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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 역량이 100이면 영업의 압박에 의해 130 정도는 가능해집니다.<br />
(현재의 개발역량도 작년에는 130 수준이었다고 보면 됩니다)<br />
하지만, 무리하게 돌리면 결국 망가지죠. 개발에 있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생산기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