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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uesgi200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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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할통치는 러일전쟁 이전에 러시아와 일본이 분할점령하겠다고 합의를 했었던 선인데 일본이 전쟁에서 이기면서 숨어있다가 연합군이 승전하면서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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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소련군이 일본군 무장해제를 시키고 남한은 미군이 시키면서 그대로 고착화됩니다.

KBS에서 방영된 6.25 다큐를 보면 그 사이 상황이 잘 나와있더군요. KBS 특별기획 한국전쟁 1편과 2편사이에 나옵니다 토렌트등을 통해 다운받아 볼 수 있죠.

최근에 기록물을 보면 북침했다고 오해받을 만한 일들을 남한 내부에서 많이 저질렀습니다. 북한은 은밀히 준비했고, 남한은 대놓고 전쟁 불사론을 떠들었죠. 1950년 전쟁전 까지 거의 남북한의 갈등은 고조되어 전쟁이 예견된 상태였습니다. 분할통치가 어떤 놈의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한민족 망국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전쟁 전까지 서로간의 국지전은 빈번했다고 들었습니다